[종합감사] 이헌승 의원, 참전유공자 배우자 생계지원금 신설은 보여주기식 행정

[종합감사] 이헌승 의원, 참전유공자 배우자 생계지원금 신설은 보여주기식 행정

공지사항


[종합감사] 이헌승 의원, 참전유공자 배우자 생계지원금 신설은 보여주기식 행정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 국사모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에 가입하시면 관련 소식을 보내드립니다.
▷ 전화 : 0505-379-8669
▷ 이메일 : ymveteran@naver.com
▷ 국사모 쇼핑몰  : https://www.kbohun.com
▷ 국사모 카카오톡 채널 바로가기 : https://pf.kakao.com/_NDxlKl
▷ 국사모 카카오톡 채널 가입 : http://pf.kakao.com/_NDxlKl/friend
▷ 국사모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bit.ly/3taVGkA
▷ 국사모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ymveteran.com
▷ 국사모 공식 블로그 : https://ymveteran.tistory.com

국가보훈부 종합감사(2025.10.28)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

- 이헌승 의원, 참전유공자 배우자 생계지원금 신설은 보여주기식 행정
- 참전유공자 배우자 14만명 지원, 참전명예수당 전액 승계까지 지급요건 완화 수당 현실화
- 보훈위탁병원 진료공백 해소해야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 발언전문>

보훈부 장관이 참전유공자 배우자 생계지원금 신설하겠다고 지금 홍보를 하고 있는데 사실 실상을 들여다보면은 이거 전형적인 보여주기식 정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현재 참전유공자 배우자가 얼마나 되는 거 아시죠?

한 18만6천명 됩니다.

제가 보니까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 한 14만 명으로 파악이 되고 있고 이 중에 금방 말씀하신 배우자 생계지원금 혜택 보는 사람 몇 명인지 혹시?

1만7천명 정도 됩니다.

전체 한 13%에 불과한데요.

이게 왜 이렇습니까?
이 조건이 있죠 조건이?

조건이 80세 이상 중위소득 50%

그렇죠?
이 조건을 충족하는 사람이 13%에 불과합니다.

그럼 나머지 90% 가까운 유공자 배우자들은 철저히 배제되는데 이 구조를 가지고 과연 전체에 다 해당되는 것처럼 배우자 생활안정지원이라고 부를 수 있겠습니까?

만약에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월 45만원 참전명예수당을 준다면은 또 모르겠는데 그냥 월 10만원 생계 지원금만 보조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고령 1인 가구 월평균 소비지출이 123만원인 것으로 통계청 자료에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월 10만원 가지고는 택도 없습니다.

정말 정부가 진정 유공자 참전유공자 배우자들 삶을 보듬고자 한다면은 지급요건도 좀 더 완화를 하고 지원금 수준도 현실화해야 될 것 같습니다.
장관님 이에 대한 입장을 간략하게 말씀해 주세요.

이 점에 대해서는 저희 보훈부의 주요 추진 사업으로 국무회의에서도 거론을 했었습니다.
했었지만은 일단 전체수당을 승계하는 문제, 10만원이든 15만원이든 이걸 추진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 재원 문제와 형평성 문제 때문에 조금 신중하게 접근하자 이렇게 잠정 결론을 단지 의원님 하시는 말씀대로 최대한 나이도 80세에서 75세 낮추고 그 다음에 범위도 중위소득 50%에서 70%로 올리는 방법 등 구체적으로 의원님 하시는 말씀이 반영되도록 정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보훈병원 제가 지난번에 한번 지적을 했는데 전문의 부재로 핵심 진료과 장기 휴진사태를 겪고 있는 것을 한번 지적을 했는데 대구 보훈병원의 경우에는 호흡기 내과가 2,493일째, 광주 호흡기내과 936일째, 대전 소화기내과 585일째, 인천의 내분비내과는 247일째 진료가 중단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아까 말씀드린 해당 지역에 17만명의 보훈대상자가 진료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전문의 부재가 이렇게 오랜 기간 지속되는 이유가 뭡니까?

결과적으로 의정원 갈등 이유도 있었고요.
코로나도 이유도 있었는데 이번에 만약 보훈병원장들이 임기만료로 다시 새로 선임이 된다면은 이 문제가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더 이상 보훈대상자들이 진료 공백으로 피해 보지 않도록 전문의 확충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보훈지원] 2024년 대상분류별 국가유공자 참전 보훈대상자등 보훈지원 안내자료 2021.03.28 28304 2
[공지] 2022년 제20대 대통령선거 국사모 보훈정책공약 주요핵심요구안 댓글+12 2021.10.15 17303 1
[공지] 신체검사, 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 등록 상담안내 댓글+4 2014.03.03 24910 1
1796 [보훈부] 2026년도 국가보훈부 예산 6조 6,870억원 확정, 보훈보상금 5% 인상 12.04 747 0
1795 [긴급공지] 2026년 보훈예산 확정, 국가유공자 평균 5%, 참전명예수당 4만원 인상 댓글+5 12.03 4950 0
1794 [2026년 보훈급여금 월지급액표] 국가유공자 평균 5%, 참전명예수당 4만원 인상 댓글+24 08.29 23565 2
1793 [국회] 정무위 의결, 준보훈병원 도입 및 보훈단체 회원범위 확대 등 댓글+1 11.27 948 0
1792 [법률발의안] 국가보훈기본법, 지자체 보훈수당 가이드라인 마련에 협조 노력해야 댓글+2 11.22 1596 1
1791 [서울시] 박영한 의원, 참전 보훈명예수당 지급대상에서 연령제한 폐지 11.22 614 0
1790 [공지] 보훈부, 국가유공자 할인 ‘모두의 보훈마켓’ 시행(세븐일레븐 1호) 댓글+4 11.19 2368 0
1789 [유튜브] 미국 재향군인의 날, 미국 참전용사를 맞이하는 오바마 "희생에 감사" 댓글+2 11.13 613 0
1788 [국회] 정무위, 2026년 보훈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검토보고 요약 11.12 1670 0
1787 [국회] 강민국 의원, 강윤진 보훈부 차관! 스스로 사퇴해야 되는 거 아닌가? 11.11 725 0
1786 [권익위] 지원공상군경 등 보훈수당 지급 관련 사각지대 해소 권고 댓글+2 11.07 1655 1
1785 [종합감사] 나형윤 예비역 중사, 국가를 위한 희생 상을 원한것이 아닌 합당한 대우를 바라는것 댓글+3 10.31 1681 1
1784 [종합감사] 부승찬 의원, 국가가 책임지는 모습 보여야, 참전명예수당 월100만원 수준으로 10.30 850 0
1783 [종합감사] 허영 의원, 미혼 순직전사자 국립묘지 부모합장 가능해야 10.30 526 0
1782 [종합감사] 이양수 의원, 월남참전제복 15%(11,800명) 미지급 10.29 614 0
열람중 [종합감사] 이헌승 의원, 참전유공자 배우자 생계지원금 신설은 보여주기식 행정 10.29 525 0
1780 [종합감사] 유영하 의원, 국립묘지 유골함 침수(결로 물고임) 대책마련 하라 10.28 526 0
1779 [국정감사] 이인영 의원, 보훈부의 가혹한 보훈관련 소송관행 혁파해야 10.23 778 0
1778 [국정감사] 이양수 의원, 보훈급여금을 1969년부터 무려 46년5개월간 부정수급 10.23 1101 0
1777 [국정감사] 이헌승 의원, 5년간 보훈급여 519건 약 47억원 규모의 부정 수급 적발 10.22 840 0
1776 [공지] ‘국가보훈장해진단서’ 발급병원 내년부터 140곳으로 확대 댓글+4 10.22 1107 1
Category

0505-379-8669
010-2554-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