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보훈 국가유공자, 지문인식 없이 일반 하이패스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이용 실시

[국토부] 보훈 국가유공자, 지문인식 없이 일반 하이패스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이용 실시

공지사항

[국토부] 보훈 국가유공자, 지문인식 없이 일반 하이패스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이용 실시

20 6,772 2022.08.1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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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국토교통부

이제 장애인·유공자도 "일반" 하이패스 단말기로 고속도로 통행료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 지문 등록ㆍ인증 등의 불편 해소를 위해 8.16부터 시범운영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장애인 및 유공자 등도 "일반" 하이패스 단말기에 통합복지카드를 삽입하여 고속도로 통행료를 감면 받을 수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8.16부터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

ㅇ 현재 장애인 및 유공자 등이 하이패스차로에서 통행료를 감면 받으려면 본인 탑승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지문 인식기가 별도로 설치된 "감면" 하이패스 단말기*를 이용하여야 한다.

* 감면 하이패스 단말기 구매 후 행정복지센터ㆍ보훈지청 등을 방문하여 지문을 등록하고, 하이패스 통과 및 재시동 시 지문 인증 필요

ㅇ 하지만, 지문이 없는 경우, 또는 영유아나 뇌병변 등 장애인의 경우 지문을 등록하거나 인증하는 절차ㆍ방법이 복잡하여 그동안 통행료를 감면받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 이번에 새롭게 마련한 "일반" 하이패스 단말기 및 통합복지카드를 이용한 감면방법은 불편한 생체정보(지문) 인증 대신 개인별 사전 동의를 받고 휴대전화 위치를 조회*하여 본인 탑승 여부를 확인한다.

* 전체 경로가 아닌 하이패스 출구에서만 휴대전화 위치를 조회하고, 통행료 납부 후 폐기

ㅇ 이에 따라 신규 자동차에 내장되는 "일반" 하이패스 단말기로도 장애인 및 유공자 등이 통행료를 감면받을 수 있어 "감면" 하이패스 단말기를 별도 구매해야 하는 불편함이 사라진다.

ㅇ 이번 개선방안은 사용자 설문조사*, 전문가 검토,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대다수가 고령자인 장애인 및 유공자 등이 가장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결정되었다.

*생체정보 제공 거부감, 하이패스 단말기 이중 장착(일반/감면), 지문 등록절차 복잡, 4시간ㆍ재시동 시 지문 재인증(부정사용 방지) 필요 등의 사유로 개선 필요성 제기

□ 시범운영은 8월 16일부터 2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므로 8월 16일부터 한국도로공사 영업소, 행정복지센터, 보훈지청을 방문하거나, 고속도로 통행료 홈페이지(www.hipass.c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시범운영에 참여할 수 있다.



□ 국토교통부 장순재 도로정책과장은 "하이패스 감면방법 개선으로 장애인 및 유공자 등이 그동안 겪었던 불편을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시스템 안정화 등을 위한 시범운영 후 조속한 시일 내 전국 고속도로 노선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omments

동남병 2022.08.16 11:37
시범운용 결과가 긍정적이길 기대합니다.
제 경우엔 손가락이 펴지지도 않고 지문도 없어서 하이패스 편리를 이용 못했는데, 이제 이용해볼 수 있겟네요.
미스터케이 2022.08.16 12:00
진작에  도입해야됬어야 했는데 ... 지문인식 하이패스 내구성약해서 다시구매하려면 20만원이 넘고 재구매할인혜택도없고 AS는 오래걸리고
지금이라도 도입이되서 다행입니다
크루거 2022.08.16 12:47
가입이 안됨..뭔 공지는 띄워놓고 시스템은 개판이고..물론 초기니 이해는 한다마는ㅡ하는김에 돈  좀  써서 잘 만들지..워에서 시키니 부랴부랴 한 느낌이..ㅋ 나도 공무원 오래해서 너무나 잘 안다만..ㅠ..서버가 불안정함..
슝슝 2022.08.20 10:00
그러면 자동차에 매립되어있는 하이패스 이용할수있다는건가? 진작에 좀 이렇게하지 번거롭게 만들어놓고
운명 2022.08.20 14:21
차량 구입시에 네비게이선을 옵션으로 선택하는데 네비와 하이패스가 함께 묶어서 선택사항인지라서 
어쩔 수 없이 구입하여 하이패스는 여지껏 쓰지도 못했는데 정말 좋은 정책이내요. 국토부와 도로공사
책임자 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모든 정책이 이렇게 개선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크루거 2022.08.21 15:48
오늘 등록후 처음 하이패스 이용함..ㅡ죽이는데..ㅋ
하이패스 나갈때 폰으로 문자가 ㅡ
2022/08/21 14:08:37 하이패스 감면대상 고객님의 위치를 확인하였습니다.ㅡ이렇게 옵니다..즉 할인이 됐다고 확인할 수있는..만약 문자 안올시에는 필히 도로공사 확인요망..
참고로 등록시에 월1회가 아닌 할때마다 선택해야 그때그때 문자 받을 수 있음..
국가를위해 2022.08.22 01:59
어케 등록하나요? 홈페이지.들가도 안보이던데...
정특맨 2022.08.22 08:45
하이패스 홈페이지에가면 나와있어요..또한 한국도로공사1588-2504로 전화하셔서 등록처리해달라고 하면해줍니다
하이패스는 1개만 등록가능한점 알아두시면 좋을거 같아요...^^
국가를위해 2022.08.22 10:07
감사합니다 ^^
브래드찬 2022.08.22 09:02
방금 신청하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실생활에 도움되는게 나왔네요

하이페스 홈페이지에서  " 서비스 신청 > 통합복지카드 감면하이패스 " 들어가서 신청하시면 되네요.
국가를위해 2022.08.22 10:18
사이트에서 신청 다햇으니..
일반하이패스에 복지카드만 꽂아두면 다된거지용..?
안전제일 2022.08.26 18:08
통합복지카드를 일반 하이패스 단말기에 넣었다 뺏다 해야 되서 은근 불편해보입니다
하이패스전용카드를 추가로 발급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국민이국가이다 2022.08.27 09:55
저도 불편해서 하이패스용 따로 신청해서 사용중입니다.ㅠ
정실 2022.08.27 08:52
안전제일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제 경우입니다.
고속도로 이용시 일반 하이패스 단말기에 넣어 사용합니다.
시내에서 시내버스나, 지하철, 사용시에는 다시 복지카드를 뺏다
다시 사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차라리 하이패스 전용으로 추가카드가 필요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안전 제일님의
의견에 공감을 합니다.
참으로 아이러니 합니다.
탁상 행정을 보훈처가 하는 것이 아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실 2022.08.28 09:52
회원님께
고속도로 이용시에는 하이패스 카드로 사용 하시고,
시내버스와 지하철은 국가유공자 복지 카드로 사용 하는 것이 좋아요
복지 카드로 고속도로 용으로 차량에 정착을 하니까
다른 시내버스나 지하철을 이용시에 뽑아서 다시 사용 하고, 사용 이후에는
다시 차량에 꽃아 사용 하여야 합니다.
좀 불편합니다.
이런 것을 국가유공자 상담 센타에 전화 하여 시정 해야 될 것으로
건의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정실 2022.08.28 10:03
전국 보훈청에 가야 되는 것이 아니고요
가까운 고속도로 영업소에 가야 합니다.
일반 하이패스 할인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컴프터를 잘 하시는분은 고속도로 홈피에서 할 수 있습니다.
연세가 많으신 국가유공자 분들은 신청 하시기에  좀 불편합니다.
가까운 고속도로 영업소에서는 아침9시-오후6시 까지만 업무를
하신다고 합니다.
제가 가까운 영업소에 4번 가 보았다가 설치 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크루거 2022.08.29 07:26
복지카드는 따로 하이패스 카드 발급이 없지 않습니까?? 뺐다 꽂았다 사용하기에는 번거로움이 있기에..~~
신한카드에 말하면 발송을 해주려나? 카드넘버를 똑같이 발급이 되면 좋겠습니다.
뺑가리 2022.08.30 12:26
저같은 경우....
지방인 부산에 살고 있는데욤... ㅜㅠ
광안대교 같은 민영화가 조금 섞인
도로시설 같은 곳은 아직은 안된다고...
보훈처 담당자가 이야기 하더라구요 !
제 생각엔 지문인식기 없는
일반하이패스가 전국으로 확대 되고...
민영화가 섞인 도로도 모두 할인적용이
완벽히 됐을때..,
그때가서 등록하는게 더 이득일듯 해요..
그전까진...불편해도...
지문인식기 써야죠 ㅜㅠ
5급 2023.02.28 14:07
지문인식하이패스 사용시 전부 적용을 받아서  부담이 없었는데 적용 안되는 구간들이 있어서 은근히 부담되네요 차라리 조금 불편해도 지문인식하이패스 더 사용할걸 그랬습니다.
편리하기는 하지만 하이패스자주사용하시거나 적용구간이 아니신 회원님들은 나중에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국민이국가이다 2023.02.28 16:26
기계만 바꿨을뿐인데 왜 일부 민자구간이 적용 안되는지 이해가 되질않네요. 보훈처에서 본인탑승확인이 기술적으로 안된다고 보훈대상자들이 불편을 감소하는건 아닌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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