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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장병·유족 “같은 배에서 전투… 누군 유공자, 누군 아니라니”
최원일 함장 등 78일째 국방부 앞 시위 김영준 기자 김민기 기자 입력 2021.06.18 03:00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 최원일 천안함 함장을 비롯한 천안함 생존자와 순직 장병 유족 등 9명이 피켓 시위를 하고 있었다. 거기엔 ‘군인 여러분, 국가를 위해 희생하지 마세요. 저희처럼 버림받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천안함 생존자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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