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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군인가족-니카타 방운(문정은)
도쿄 지사 사무실에서 남편이 ‘니카타’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니카타’는 거리가 멀고 일정이 바빠서 들리지 못하고 그냥 통과 한다니까, 김재원 지사장이 딸네 집 근처에 와서 딸네 사는 모습 도 보지 않고 그냥 가느냐며 몹시 섭섭해 한다. 남편은 ‘니카타’ 지사장의 초청을 받기로 하고, 우리 부부는 ‘니카타’를 향해서 떠난다. ‘니카타’에 도착하니 눈이 펄…
박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