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은시네요..
저는 작년에 무릎을 다쳐서(전방십자인대 파열, 연골파열)로
전역을 했습니다.
수술은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연골제거(80%)를 실시했습니다.
수술한지 1년아 다되었지만 무릎이라서 그런지
아직도 마니 불편하군요
뛰는것은 아직 무리가 있구요
계단 오르내리기도 마니 불편합니다.
국가 유공자는 4월달에 신청을 해서 공상으로 판명되어
이번 10월 20일 날 대전보훈병원에서 신검을 받게 되었구여
전역당시에는 7급을 받고 전역을 했습니다..
게시되어있는 글들을 보니
무릎으로 유공자가 된다는것이 상당히 힘들어 보이네요.
단지 꺽이는 각도로만 등급이 판정되는지요
그렇다면 신검시 의사들이 직접환자들의
무릎을 꺽어서 심사하나요??(만약에 그렇담 힘주어서 안 구부러진다면
되진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공지사항을 보면
유공자신청시 장애등급을 먼저 받으라는데..
반드시 필요한가요.. 만약에 장애등급을 받지 않으면
유공자가 될수 없는지요
그리고 장애등급 받기위한 절차는 어떻게 되는지요.
그리구 기간이 얼마나 되는지도 부탁드립니다.
신검시.. 진단서가 큰 영향을 미치는지도 궁금합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드릴께요....
(019-509-1664) 제 전화번호입니다.
더 자세한 답변부탁드릴께요....
신검당시 의사들이 물어보고 하지만 가급적 대학병원급에 정밀검사 차트등을 제출하시는것이 나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