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03. 5월에 원주병원에서 수술받았구요.
요추추간판탈출증 4,5  5,1 번이었습니다.
저같은경우에는 디스크가 터진상황이라 응급으로 일주일만에 수술했구요
첨에는 급하게 오느라 부대에서 비공상으로 왔는데 군의관님이 신경써주셔서 다시 공상으로 올려주셨습니다.
작년 6월27일 제대하구 7월에 보훈청에 신청했는데 신검을 올 6.29일에 받았습니다.
한1년걸렸죠. 저랑 같이 제대한 친구는 마엘로 검사로 제대했는데 수술안하고 나와서 신검받았는데 7급받았습니다. 그래서 서울성애병원에서 꽁짜로 수술했죠. 한친구는 x-ray사진 가지고 가서 7급받았습니다. 재발의혹이 있다구.. 저는 ct가지고 갔습니다. 저같은경우에도 4,5번이 재발한것 같다고 사회에있는 병원에서 그러더라구요.
허리 디스크같은경우 수술후 사진상에 별이상이 없으면 판정받기 힘들구 재발의혹이 있거나 수술안한경우는 심할대 급수를 주는것 같습니다. 그러니 가셔서 다리저리다구 하세요.. 다리저리구 골반이 아프다구.. 그리구 사진은 꼭 mri가져가실필요 없구요 ct정도만 되두 됩니다. 만약 mri로 판정해야할경우에는 보훈병원에서 꽁짜루 찍어줍니다. 2달정도 기다리셔야 하지만요. mri비싸니까 굳이 안찍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제친구는 x-ray로도 판정났으니까요. 그리고 그때그때 군의관 스타일따라도 틀린것 같습니다. 저 봤던 군의관은 제 상태 어떠냐구 물어보니까 대답두 안해주더라구요 ㅡ.ㅡ; 힘내시구요 군에서 다치신분들 꼭 유공자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