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병원 이제는 일반인과 국가유공자 구분 진료해야 합니다.

성명OOO
등록일2018.01.22 13: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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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진료 받을 땐 국가유공자와 강동구 지역 주민만 진료로 당일 진료하였고 또 국가유공자와 일반인과 구분하여 접수하였는데 몇년전 부터 상이이상3급이상만 이제는 상이1급은 우선 진료한다고 한다.

나라가 가난할때는 상이유공자에게 존경과 위상, 예우를 못했더라도 나라가 발전할 수록 위상이 낳아져야하는데 돈으로만 해결하고 있는 느낌이다.

이렇게 구분없이 진료하다보니 보훈병원이 일반병원과 다른바 없다.
지금 상이유공자는 보훈병원과 일반병원이 틀리는 것은 하나가 있다.
돈만 받지 않는 다는 것이 다를 뿐이다.

상이유공자를 진료하기위해서 만들어진 병원이 일반인과 진료가 같은데 왜 보훈병원이라는 용어를 구태어 사용할 필요가 있는가 ?

상이로 인하여 돈을 벌지못해서 불쌍하니깐 상이유공자는 병원에서 돈 받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일반 장애인보다, 아니 생보자보다 더 불쌍하니깐 "상이유공자는 돈만 더주면 되는 것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이모양으로 발전한 것이다.

조직검사하는데 그리고 암 수술할려고 입원하는데 6개월에서 1년이라니 #$%$

상이유공자들에게는 노후에 병원이라고하는 것은 편하게 진료 받을 수 있는 것을 바라는 것인데 기다림에 지쳐 위탁병원으로 가고 있습니다.

상이유공자가 보훈병원에서 진료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일반인은 보훈병원에서 상이유공자는 일반병원에서 진료해야하는 어처구니 없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지를 당사자가 아닌 어떤 공무원이 이실정을 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상이유공자들은 예우나 존경을 돈으로 해결하기보다는 진료나 입원할때 긴시간 기다리지않는 시스템을 바란다고 생각한다.

일반사람들이 하는 말 "보훈병원이 진료 잘하고 약 좋다고 한다" 소문나서 좋았고 증축해서 진료 등이 향상 되리라 믿었는데 환자들로 넘쳐서 저도 이제는 보훈병원보다는 위탁병원으로 갈려고하니 이렇게 하소연이라도 합니다. 이상


1. 귀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귀하께서 국민신문고에 제출하신 민원(신청번호 1AA-1801-190993)에 대해 다음과 같이 회신합니다.

2. 귀하의 민원내용을 검토한 결과 ‘보훈병원에서 일반인과 국가유공자를 구분진료하여 진료, 입원 시 기다리지 않는 시스템을 요청’ 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3. 먼저, 국가유공자로서 보훈병원을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을 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중앙보훈병원은 이용 환자의 약 95%가 보훈대상자분들이고, 전체 보훈의료대상자의 50.7%를 차지하는 수도권 보훈가족의 진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4. 진료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의료인력 증원 및 당일 진료를 확대하는 등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의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여전히 진료(입원)적체 문제가 있는 점에 대하여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5. 2018년에 인천보훈병원을 개원하여 중앙보훈병원의 진료 대기를 조금이나마 해소해 나가고, 지속적으로 의료 인력증원, 의료장비 등 시설확충 등을 통하여 보훈병원이용 불편을 개선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6. 의료지원과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보훈의료과(김경옥, 044-202-5645)에 문의하여 주시면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