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사망' 尹일병…대법도 "국가배상 책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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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사망' 尹일병…대법도 "국가배상 책임 없다"
민수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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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5
2022.10.0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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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사망' 尹일병…대법도 "국가배상 책임 없다"
송고시간2022-10-04 09:37
정성조 기자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2014년 선임병들의 지속적인 구타·가혹행위로 숨진 고(故) 윤승주 일병의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지난달 29일 윤 일병 유족이 선임병 이모씨와 대한민국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 상고심에서 이씨의 배상 책임만을 인정한 원심판결을 심리불속행으로 확정했다.
심리불속행은 원심에 중대한 법령 위반 등 특별한 사유가 없는 경우 상고심 절차 특례법에 따라 대법원이 별도의 이유를 설명하지 않고 원심판결을 확정하는 제도다.
경기도 연천 육군 28사단 예하 포병대대에서 근무하던 윤 일병은 2013년 말부터 4개월가량 선임병들의 구타와 가혹행위에 시달린 끝에 2014년 4월 숨졌다.
이씨 등 선임병은 윤 일병이 생활관에서 소리 내며 음식을 먹는다거나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얼굴과 배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주범인 이씨는 대법원에서 살인 혐의가 인정돼 징역 40년을, 나머지 공범들은 상해치사죄로 징역 5∼7년씩을 확정받았다.
국가보훈처는 윤 일병이 복무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인정하고 2017년 12월 국가유공자(순직군경)로 등록했다.
유족은 군 당국이 윤 일병의 사인을 '음식물로 인한 기도폐쇄에 따른 뇌 손상'이라고 밝혔다가 논란이 일자 뒤늦게 폭행 및 가혹행위에 따른 사망으로 변경한 것을 두고 은폐 의혹을 제기하며 주범 이씨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1심은 이씨가 총 4억907만원을 배상하라고 명령했지만 국가의 배상 책임은 인정하지 않았다. 군 수사기관의 수사와 발표에 위법성이 없었고, 군이 고의로 사건을 은폐·조작하려 했다고 보기도 어렵다고 판단했다. 2심도 가해자의 배상 책임만 인정했다.
xing@yna.co.kr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21004044300004?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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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사랑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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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0
유공자법에는 국가유공자 7급은 자녀교육지원 대상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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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Ni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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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9
2023년 구미시 보훈예산 대폭 확대(연령제한 폐지) 등 국가유공자 예우에 선제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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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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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수당 지급 대상 연령제한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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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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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보면 여기 분탕치시려는분들이 계신거같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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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리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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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참전 유공자·유족 처우개선…최고수준 수당 지급 방안 추진
민수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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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국립묘지 간 이장’허용하는 국립묘지설치운영법 개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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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참전 미망인 수당 10만원 신설, 유공자 의료비 지원금 인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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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로 승격되면 보상금을 더올려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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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 7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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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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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병원관련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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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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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쟁참전용사 유족증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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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상이연금 관련 궁금한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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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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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훈 공무원수 ‘한국의 300배’ … 헌신한 군인에 최대 예우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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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짱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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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6
현충원·기념행사 관리, 선진국처럼 일원화 필요
민수짱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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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5
호주, 보훈대상자 ‘한국 3분의 1’인데 예산은 49%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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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4
일반 참전유공자 사망시 배우자에 보훈 자격 승계돼야
민수짱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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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3
국민을 위한 정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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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를위해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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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2
참전유공자 가족유족증명서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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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네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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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1
7급입니다 본인사망하면 배우자에게 연금 지급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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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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