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군인, 휴대전화로 보훈제도 안내 받는다

현역 군인, 휴대전화로 보훈제도 안내 받는다

자유게시판

현역 군인, 휴대전화로 보훈제도 안내 받는다

민수짱 3 1,158 2022.04.25 13:44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국가보훈처 등록관리과 신인수 044-202-5431

현역 군인, 휴대전화로 보훈제도 안내 받는다

국가보훈처,‘국가보훈제도 스마트 알림 서비스’본격 실시

□ 현역 병사, 장교, 부사관 대상 국가보훈제도 안내 서비스 실시
□ 국가보훈제도 이해 돕고, 적기에 보훈 혜택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국가보훈제도에 대한 현역 군인들의 이해를 돕고, 적기에 보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휴대전화 알림 서비스가 시행된다.

□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 이하 보훈처)는 25일 “현재 군 복무 중인 병사와 부사관, 장교들에게 휴대전화 알림을 통해 보훈제도를 안내함으로써, 전역 후 공백 없이 보훈 수혜를 받을 수 있게 하는 ‘국가보훈제도 스마트 알림 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 이는 군 복무 중 부상을 입었음에도 국가보훈제도를 잘 몰라 보훈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보훈처와 군인공제회가 협업을 통해 추진하는 것으로,

- 국가유공자 등 등록 대상과 등록신청 절차, 방법 등의 국가보훈제도를 현역 군인들이 소지하고 있는 휴대전화로 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

○ 이에 따라 병사에게는 입대 시 사용하는 나라사랑 포털의 앱 알림으로 전역 전 두 차례(9개월, 6개월 전), 장교와 부사관에게는 연 1회 맞춤형복지포인트 배정 시 문자(알림톡)로 안내된다.

○ 보훈처는 25일(월)과 26일(화) 이틀에 걸쳐 해당 병사들에게 알림 서비스를 시행하고, 장교(부사관 포함)들에게는 이달 6일(수) 문자 서비스를 제공했다.

□ 오진영 보훈처 보상정책국장은 “이번 알림 서비스를 통해 현역 장병들에게 국가보훈제도에 대한 촘촘한 안내는 물론, 전역 후 적기에 보훈 수혜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안내와 소통으로 국가유공자 등 등록신청 시기가 늦어져 보훈 수혜를 제때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보훈처는 지난 2020년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개정(2020년 9월 25일 시행)을 통해 전역 6개월 전부터 국가유공자 등록신청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 또한 국방부, 각 군과 협업하여 병(兵)복지 길라잡이와 전역 간부 안내서에 보훈제도를 안내하고 있으며, 별도 소책자(리플릿) 제작‧배포(매년 10만부), 카드뉴스를 비롯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활용하는 등 국가보훈제도 안내를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현역군인, 국가보훈제도 안내 및 홍보 협조 추진 >

□ 추진배경

• 군 복무 중 상이를 입은 군인이 전역 후 공백없는 보훈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군인공제회 협조를 통한 국가보훈제도 안내‧홍보 추진(’22.3.10. 공문 협조)

□ 군인공제회 장병 관련 복지사업

❍ (병사대상) ‘나라사랑포털’ 운영 및 나라사랑카드를 발급하고 병급여 및 상해보험, 자기개발 등 복지사업 운영

 ❍ (장교·부사관) ‘국방복지포털’ 운영 및 국방복지카드를 발급하고 장교 등 대상 맞춤형복지 등 각종 복지사업 운영

□ 추진내용

❍ (병사대상) 전역 전 두 차례(9개월, 6개월 전)에 걸쳐 나라사랑포털 앱 알림을 통한 국가보훈제도 안내 및 홈페이지 배너 게시
* 병 전체 35만명 나라사랑카드 발급, 발급자 중 23만명 앱 설치

❍ (장교·부사관) 전역 시기를 특정하기 어려운 장교 등(23만명)은 연1회 맞춤형복지포인트 배정 시 문자(알림톡)를 통해 국가보훈제도 안내

□ 계획

❍ 현역 복무 중인 장병 대상, 국가보훈제도 스마트 알림 개시(4월)


Comments

국민이국가이다 2022.04.26 13:29
제도가 좋아졌으니 군대가라고 광고하는건가요....ㅠ
현재 국가유공자들은 뒷전에 두고 과연 국민들을 얼마나 속일 수 있을지...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가 바로서면 국민들이 그것을 보고느껴서 알아서들 군대로 갈텐데 왜 일을 어렵게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뺑가리 2022.04.27 08:34
미국이 강대국인 것은... 국방력이 뒷바침 되기 때문이죠...
국민들이 현직군인을 존경하는 문화와 제대 후에도
팔뚝이나 손에 새긴 군대마크 문신을 보면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당신의 서비스에 감사한다  라는 말로 존경을 표현 합니다.
물론 국가유공자의 예우와 복지 서비스 또한 우리나라랑 비교도 할수 없을 만큼
잘 되어 있구요...  미국을 따라 하지는 못해도 발끝이라도 따라 가야죠 ㅜㅠ  줸장 !!!
아기공 2022.04.28 12:26
전에  공백있게 받은 기존 유공자들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9468 생계가 막막하신 유공자 가족분들께 일자리 소개 해드립니다. 댓글+3 하하호호111 2022.05.23 2196 0
19467 [단독] “출마 안한다고 카톡 올려라”… 보훈처, 광복회장 선거개입 논란 민수짱 2022.05.21 1185 0
19466 추경 예산에서 보훈처 예산 댓글+1 기민성 2022.05.19 1729 0
19465 재해부상군경 7급 가족수당 신설건 댓글+5 Stoneman 2022.05.13 3416 0
19464 보훈처장 박민식, 인사혁신처장 김승호, 법제처장 이완규 댓글+4 민수짱 2022.05.13 1571 0
19463 중앙보훈병원을 고발합니다. 댓글+9 민수짱 2022.05.11 3150 0
19462 국민권익위, “6·25 참전기록과 등본상 생일 다르단 이유만으로 참전유공자 등록거부 안돼” 민수짱 2022.05.10 1090 0
19461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보훈공약" 민수짱 2022.05.09 2350 0
19460 윤봉길 의사 손녀 윤주경 의원, 보훈처장 유력 민수짱 2022.05.08 1141 0
19459 돌아버리겠네. 상이군경회, 참전, 고엽제 단체의 지회 지부 중앙회에 전화한번 해보세요. 댓글+7 짱또라이 2022.05.06 1694 0
19458 국가유공자 LPG차량 세금인상분 지원금액 조정 댓글+2 박광덕 2022.05.04 2285 0
19457 “軍에서 양팔 잃고도 상이연금 못받았다” 금메달리스트의 울분 민수짱 2022.05.03 2003 0
19456 주택구입대부, 주택임차대부 댓글+4 헬로우냐옹 2022.05.01 1952 0
19455 '병사 200만원' 경찰·소방 뿔났는데..누리꾼 "다시 입대하든가" 댓글+3 민수짱 2022.04.28 1870 0
19454 7급 후궁절제술 환자입니다..어디서? 댓글+5 밤밤안개 2022.04.27 1428 0
19453 의사들 떠나는 보훈병원, 주먹구구식 행정 탓 민수짱 2022.04.26 2370 0
열람중 현역 군인, 휴대전화로 보훈제도 안내 받는다 댓글+3 민수짱 2022.04.25 1159 0
19451 난청… 호주선 정부가 소리 되찾아준다 민수짱 2022.04.25 863 0
19450 군대 간 아들의 사망보상금…대법 "보훈청 소송부터 걸었어야" 민수짱 2022.04.25 1101 0
19449 서울시, 69개 글로벌기업·스타트업서 일할 청년 350명 모집 민수짱 2022.04.24 1087 0
19448 두 팔 모두 절단한 상이군인 사이클 선수 나형윤 세계 정상에 우뚝 민수짱 2022.04.23 1100 0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