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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웃읍시다...무자년 무지하게 복 많이 받으세요...^^*
서정민
4
635
2008.02.0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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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요. 실제로 있었던 얘기예요.
아마 이걸 읽고 아시는 분은 제 고딩 동문일거예요.
제가 고3때였는데, 지금이나 그 때나 내신은 중요했잖아요.
더군다나 고3때는 말예요.
마지막 시험이었는데 생물 선생님께서는 무슨 마음으로 그러셨는지 글쎄.
지금도 문제는 기억이 안 나지만 하여간 정답이 '항문'이었어요.
그런데 왜 흔하게 쓰는 단어인데 갑자기 생각이 안 날 때가 있잖아요.
곰곰 생각하다가 정말 곰곰 생각했지요.
머리를 쥐어짜고 그건데 그건데 하다가 한 문제라도 맞춰보겠다는 욕심에
.
.
.
.
'똥구멍'이라고 썼지요. (그것밖에 생각이 나지 않더군요.
정말 항문이라는 단어는 떠오르지 않았어요.)
시험이 끝나고 그제서야 친구들이 웅성거리는 소리에
'항문'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이미 때 는 늦었지요.
뒤에서 뚱뚱한 제 친구가 뛰어오면서
"야, 썼냐? 주관식 10번 말야."
"못 썼어."
"나도 생각이 안 나서 못 썼어."
그런데 저같은 친구들이 몇 명 되더군요.
생물 선생님께서는 '항문'이외에는 다 틀리게 한다고 발표를 했지요.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지요.(점수가 왔다갔다 하는데)
그래서 우는 척 하면서 생물 선생님께 달려갔지요.
"선생님!! 똥구멍 맞게 해 주세요. '항문'은 한자어지만
'똥구멍'은 순수 우리나라 말이잖아요. 맞게 해 주세요."
제 울음 공세, 그리고 우리 나라 말을 사랑해야 한다고 박박 우기는
저한테 선생님은 반쯤은 넘어가 계셨고.
옆에서 국어 선생님께서도 거들어 주신 덕분에 "'똥구멍'까지는 맞게
해주마"라고 드디어 말씀하셨죠.
개선 장군처럼 의기양양하게 돌아온 내게 친구가 물었죠.
"맞게 해 줬어?"
"당연하지!!"
갑자기 친구 얼굴이 벌개지더니 내 손을 잡고 생물 선생님께 달려갔어요.
"선생님!! '똥구멍'도 맞다면서요?"
"그런데?"
"저도 맞게 해 주세요."
그 친구의 답안지를 봤더니 글쎄 히히히
'똥꾸녕'이라고 써 있는 거였어요.
"선생님. 저희 집에서는요. 똥구멍을 똥꾸녕이라고 해요.
저희 부모님은 경상도 분이셔서 똥구멍이라고 하시질 않는데요.
어쨌든 의미는 통하잖아요."
생물 선생님께서는 그건 사투리라서 안 된다고 옆에 계신
국어 선생님께서도 곤란한 듯 하다고 하셨지요.
그러자 흥분한 제 친구는 이건 생물 시험이지 국어 시험은 아니지
않냐고 박박 우겼지요.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면서 말이예요.
선생님께서는 생각해 보시겠다고 하셨는데 마치 제 친구는 승리나
한 듯이 교실로 의기양양 하게 돌아왔지요.
그러자 갑자기 몇 명 친구들이 우르르 교무실로 가는 거였어요.
그 친구들이 쓴 답은 이런 거였답니다.
'똥꾸녘', '똥구녘', '똥꾸멍', '똥꾸녕', '똥구녕'....등등.
생물 선생님께서는 근1주일 가량을 똥구멍에 시달려야 했답니다.
결국은 다 틀리게 하고 '항문'과 '똥구멍'만 맞게 해 줬답니다.
그 중에 한 명은 가서 항의해 보지도 못하고 쓴 웃음만 지었답니다.
그 친구가 쓴 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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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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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이태희
2008.02.01 14:17
푸하하하하~~아고 배야..ㅎ
간만에 시원하게 웃어보내요..감사요
푸하하하하~~아고 배야..ㅎ 간만에 시원하게 웃어보내요..감사요
김형근
2008.02.01 15:35
ㅋㅋ 시원하게 웃고갑니다..^^
ㅋㅋ 시원하게 웃고갑니다..^^
원민재(서울)
2008.02.01 22:44
ㅋㅋㅋ 미쳐버리는지 알았네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ㅎㅎㅎ
ㅋㅋㅋ 미쳐버리는지 알았네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ㅎㅎㅎ
김형일(군포)
2008.02.02 12:58
----장난아니다 ㅋㅋㅋ
미치겠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서정민님!!!
제3탄 기대해도 될까요??
----장난아니다 ㅋㅋㅋ 미치겠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서정민님!!! 제3탄 기대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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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8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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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임한종
2007.10.19
621
0
1177
재생불량성빈혈 (백혈병과 유사한병)
이재복
2008.01.29
621
0
1176
국가유공자 지정후 의료보험 적용에 대하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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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정준옥
2003.06.05
621
0
1175
중증질환 승객 급출발로 너어져 사망.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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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김영이
2005.04.29
621
0
1174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인것을......
댓글
+
1
개
강성태(대구)
2007.07.10
621
0
1173
오랫만입니다!
댓글
+
2
개
황인환(안양)
2010.06.07
621
0
1172
비정공상인가여?그걸루 들었는데여
댓글
+
4
개
김원식
2007.03.22
620
0
1171
[re] (보도자료) 1997.1.1. 이전 사망한 무공수훈자 국립묘지 왜 못가나? 5월 1…
댓글
+
2
개
국사모
2003.05.18
620
0
1170
안녕하세용..다름이 아니라...
댓글
+
1
개
김민기
2004.03.06
620
0
1169
오늘 대표님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댓글
+
3
개
최정호
2004.09.13
620
0
1168
공무원 신체검사 질문 입니다.
손충은
2008.01.04
620
0
1167
새로운 보훈 보상 체계에 '모호함' 없어야
강명진
2011.09.22
620
0
1166
등급판정
안연수
2003.07.29
619
0
1165
국가유공자의 사망후 생활조정수당지급 관련문의
댓글
+
1
개
김형숙
2004.08.02
619
0
1164
국가유공자 연금(상이보상금) 지급에 대해서
댓글
+
2
개
김준호
2004.08.09
619
0
1163
자동차관련~
댓글
+
2
개
서중진
2005.03.31
619
0
1162
우손목 복합골절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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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박성용
2006.05.09
619
0
1161
CRPS...
댓글
+
4
개
오승현
2007.09.05
619
0
1160
추간판 탈출증 질문입니다..
댓글
+
2
개
김민국
2007.09.29
619
0
1159
[re] 국군묘지
국사모
2003.01.23
619
0
1158
국가 유귱자 등록에관하여
최정환
200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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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1급3급 일반장애인 1급 3급 전기 가스 수도 할인해택 잇읍니다
지원공상군경도 억울하고 답답한사람 많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먼 불법을 못한다고 욕하고 있나요? 국가유공자 본인 안타고 있으면 당연히 감면안되고, 주차장 이용 안되…
오늘 서울현충원 참배하고 왔습니다.
저소득 보훈은 기초생계의 복지는 다받고 추가로 얹어야하거늘
청와누림님 말씀이 공자님 말씀보다 더 맞는 말씀입니다.
6월만 되면 등장하는 보훈정책들은 기대끄십쇼. 진정성이 있다면 굳이 6월이 아니라 평소에 챙겼겠지요 한마디로…
보철차량이 본인이나 운전을 못 할시 가족이 가능지만 유공자 본인이 타야지 감면받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남용…
국민이국가이다 님 말에 동의합니다.
그러게요 !!! 정치인들 !! 말 !! 믿지않습니다. 말은... 달콤하니... 무슨말을 못할까요 ???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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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379-8669
Comodo SSL
간만에 시원하게 웃어보내요..감사요
미치겠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서정민님!!!
제3탄 기대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