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바뀐 가산점제도 참 어이없게도,  이제 본인도  자녀들과의 경쟁을 하게끔 바

뀌어 졌더군요 .

즉 소수 인원을 뽑는 직렬에는 가산점이 적용이 안된다는 말입니다 . 즉   장애직등

소수로 뽑는 직렬 은 가산점을 주지 않겠다는것인데, 엄밀히 따지면, 다른 직렬보단

국가 유공자에게 큰 타격이 아닐수 없습니다 .  장애직은 1명 내지 많아야 5명 정도

밖에 뽑지 않는데 가산점이 없어 진다면 , 본인들도, 일반 직에서, 유공 자녀들과

경쟁을 하게끔 되어 있더군요. 참  어이 없게도,  유공자녀들과  유공자 본인을 동등

하게 ,가산점 주고, 솔직히 따지면 유공자녀들은 군대도 가지 않을뿐더러,신체도 건

강 합니다 .

여러가지 유공자 본인보다 유리한점이 많습니다 . 그런 불리한점에도 불구 하고, 이

렇게 법률를 바꿉으로써 정말 혜택을 받아야 하는 유공자들의 취업 보호에 오히려

악영향을 준다니  너무 기가 차는군요.  유공자 예우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는

우선 순위로 유공자가 먼지 취업을 할 수 있게끔 하고 있습니다 .  3순위로 유공 자녀

들도 포함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 오히려 이번에 바뀐 법률은 이제 오히려 일반직

에서 유공자녀들과 경쟁을 하게끔 하고 있습니다 . 저희에게 특혜를 달라는것도 아

닙니다 . 저는 저희들의 권리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누군가 지켜 주지 않는

다고 봅니다 . 솔직히 이번 법률 개정은 많은 점에 유공자에게 불리한 법률입니다 .

이렇게 함으로 유공자들의 공직자의 길은 좁아 질것이 불보듯 뻔합니다 .

어떻게  유공 자녀   솔직히 그들에게는  많은 시간과 건강이 있습니다 .

하지만 저희는 많은 시간을 군에게 허비 하였고, 건강도 잃었습니다 .

절대 동일 할 수 없습니다 . 참 요즘 살기가 힘드네요.     국가 보훈처는 자꾸 유공자

의 야꼬 죽이는 행동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정말 힘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