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훈청에서 좌슬부 외측 반월상 연골 파열 밎 전방십자인대 결손이라는 상이처로 공상인정 되었다고 통보왔습니다...머 신검은 1월정도에 받는다고 하던데...
사실 별루 기대안하고 있습니다... 군대에서 연골제거수술은 받은상태이고 전방십자인대 재건수술은 안받고 재대했습니다....그래서 공상으로 광주보훈병원에서 수술받을려구 하는데.....혹시 수술받은분들중에 머 휴유증이라던지 불편한점이 있으셨나요?? 친구들은 니돈들여서라도 서울삼성병원이나 을지병원이런데서 무릅전문의한테 수술받는게 평생을 위해서 좋을꺼라고 하네요....근데 내돈 들여서 수술하자니 억울하고 만약 신검받을때도 보훈병원에서 수술하면 더 유리하지않을까해서요......
글구 십자인대도 내것을 쓰느냐 남의것을 쓰느냐에따라 상태가 많이 달라진다던데... 혹시 수술하신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