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가덕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박은비라고 합니다,
이번 저희 현장학습때 차량을 대주셨고, 음료수를 주셔서 저희는 편안히 현장학습을 갔다 왔습니다,
현장학습 간다는 소리를 듣고 정말 좋아했어요,
그런데 어떤 곳에서 차를 대준다는 소리를 잘 못들었죠,
담임선생님을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점심시간때 제가 좋아하는 포카리스웨트를 주시면서 선생님께서는 보훈지청에서 주신거야 하고 말씀하셧어요,
그래서 저는 차와 포카리스웨트를 주신 곳을 알게되었죠,
그래서 저는 이렇게 감사의 글을 올리는 거에요,
이번에 청주보훈지청에서 차를 대주지 않았다면 저희는 가까운 산으로 현장학습을 갔거나 아예 현장학습을 못갔을수도 있었는데 이렇게 저희 마음을 알아주셔서 차를 대주신 덕분에 즐거운 현장학습을 갔어요,
새로운 것도 보고 , 감사의 마음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죠,
무슨이유로 아님 이유없이 저희학교에 차를 대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시원한 차를 타고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고... 모든 것에 감사할 뿐입니다,
저도 남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대가를 원하지 않는 그런 봉사인이 되겠습니다,
그럼 공부 열심히해서 좋은 고등학교, 대학교 가서 좋은 사회인 되겠습니다,
청주보훈지청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도 더 크게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
다른사람을 위해 봉사하시는 그런 깨끗한 마음 영원히 간직하시길 빌면서 저는 이만 줄이겠습니다,

이상은 청주에 가덕중학교 학생이 보훈청 계시판에 올린글입니다..
이런 좋은일도 하는지 몰랐네요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