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10월에 원주에서 디스크수술하고 제대했습니다.
요추4~5번요
요새 다시 허리가 다시 아퍼져서
보훈청 가서 유공자 신청하고
보훈병원에서 치료받으려고 했더니
보훈병원이 너무 멀리있더군요
하는수 없이 근처 허리전문병원에서
치료받으려 합니다.

질문드리고 싶은것은
(유공자 신청한지 몇일안돼서 공상인정도 못받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제 질문에 공상인정을 받았다는 가정하에 답변해 주세요)
다른분들이 글올려놓으신거 보면 수술을 안하면 등급을 대부분 못받는다고 하시던데, 그 수술이라는게 재발 할때마다 받는 수술을 말하는 건가요?
제가 2000년에 받은 수술은 아무의미가 없는건가요? 지금 병이 재발,악화됐으니 그거에 대해 다시 수술을 받고 나서 신검을 받아야 되는건가요?
수술을 많이 할수록 좋은것도 아니고 왠만하면 수술없이 치료하고 싶은데 몸상태로 봐서는 어떠케 될지 에휴
재수술없이 신검받고도 등급을 받는다면 어떻게든 버텨볼려고 합니다.
다들 몸은힘들지언정 마음만은 행복하고 따뜻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