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인정 되신것같은데 수술이나 치료는 보훈병원이나 전국위탁병원에서 국비로 치료받을수 있고요 수술하시면 6개월뒤에 제신검 가능합니다.. 일단 하는데까지해보시고 행정심판이나 행정소송준비 하셔도 늦지않습니다.. 부디 몸 잘챙기시고 좋은 소식있길 바랍니다.. 저두 지금님과 비슷한상황입니다

국사모에 알아 보시여 아시게만 등급을 받기가 요즘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 또한 수술을 한 사람도 등급 미달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몸에 수술을 한다는 것은 그 만큼 장애가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애 등급을 받는 것입니다. 허리가 많이 불편 하시면 치료를 하시고 수술을 해야 한다면 빨리 하시는 것이 좋을 든 합니다. 저도 수술을 하지 않고 참으려고 6개월을 참다가 통증이 너무 힘해 할수 없이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결과도 좋은 편이라서 하길 잘 했다 생각 합니다.

수술안한사람은 신검의가볼땐 아프지않다고생각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등급을 안주는거고요 신검의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일단 국가유공자가 될려고하는 당사자 본인이 해볼수있는 모든조치를해보고 최후방법으로 신검의를 찾아오길바랍니다 신검장에 신검의들은 의사가 아니고 등급을 부여해주는 공무원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그리고 행정심판은 거진확률이없고요 소송또한 특별한사유없이 수술안한분들에게는 아마도 매우 힘들꺼라 생각합니다

근전도검사는 다리신경손상도를 알아볼수있는 검사입니다
MRI상에서 조금 부족하다생각하면 신검의는 근전도검사지를 요구합니다

등급은 못받었지만 치료는 국비로 가능하니 전국보훈병원/위탁병원을 알아보신후 수술이든 치료든 받으시면됩니다

근전도검사는 다리와 뇌에 전달되는 신경의 흐름을 검사하는 겁니다.(일종의 신경손상 검사죠)
무지 아픕니다..진짜로. 죽을 정도는 아니지만.
하지만 님 같이 수술을 안한 경우엔 근전도 검사는 무용지물입니다.수술 비용은 주치의를 만나보시고 자세히 상의해 보세요.
돈이 좀 들고 아프고 힘들어도 견뎌내면 앞으로 살아갈 세월이 많듯이 통즐을 줄어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