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타공간에서 인간 말종들의 행태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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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타공간에서 인간 말종들의 행태를 보면서

윤경주 7 884 2005.08.2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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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런글을 올리게 되어 대표님및 국사모 회원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묵묵히 때론 침묵하며 국가유공자들의 입장에 서서 활동해온 노용환 대표님과 국사모를 사랑하는 회원님들을 위해 도저히 간과할수 없어 글을 올립니다.

최근 상이군경회 게시판을 보면서 열심히 국가유공자를 위해 활동하는 사람들을 폄하하고 이간질하는 행태를 볼때 " 어찌 사람들이 저런 행동을 할까? "라는 의문이 들더군요.

인터넷이란 어두운 면을 이용해 음해하고 폄하하고 자기의 뜻을 이루려는 간교한 행태를 볼수 있었습니다.

급기야 국사모의 활동과 국사모, 국사모회원을 비난하는 한심한 작태를 보게 되었습니다.

누가 그러는지 제가 조사한바로는 알겠더군요.

국사모 대표가 상이군경회 간부면 어떻습니까? 국사모가 공법단체입니까? 그 누가 열심히 활동한다고 지원이나 제대로 해줬나요? 국사모 대표와 회원분들이 수년간 사비를 들여가며 운영해온 조직입니다. 회원여러분들도 도움을 받았다고 고맙다는 말한마디 하신분들도 드물겁니다. 제 자신도 그랬으니까요. 국사모는 젊은 국가유공자 조직입니다. 어찌보면 사조직입니다. 그러나 인터넷을 통해서 공조직처럼 된것입니다.  국사모 활동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개새들… 특히 인터넷을 통해 혀바닥 놀리는 양아치들 조심하십시오. 분명 국사모 회원들중에서도 타 게시판에서 그러는분들이 있을겁니다. 그런분이 있다면 국사모를 조용히 떠나십시오. 그리고 국가유공자 권익에 대해 외치지도 마십시오.

국사모에 대해 말꼬투리 잡고 얼마전 레벨조정을 임시로 할때 돈받고 한다는 유언비어가 들릴땐 혀를 차겠더군요.

정작 그런말 하는 인간덜은 뜻을 같이 해보겠다고 처음엔 동지였다가 몇일안되 그 동지들과 게시판에서 싸우는 그런 한심한 짓거리들을 하고 있습니다.

국사모 회원여러분 ! 제발좀 부탁드립니다. 국사모에서 레벨업을 빌미로 돈을 요구했습니까? 레벨업 되신분들중 회비내신분들 있으시면 나와보세요. 회원가입을 하면서 강제로 회비 내신분들 댓글 달아보세요. 제가 국사모를 알기론 절대 그런일없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왜 그러시나요?

서로 뭉치지는 못할망정 서로 이간질하고 욕하고 뭐하는겁니까?

그런짓거리 하는 양아치만도 못한 쓰레기들은 고작 몇년후 술자리에서 고작 지나가는 안주거리도 되지 못함을 명심해야할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국사모 대표님은 공법단체의 대표가 아닙니다. 우리 젊은 국가유공자들의 권익과 단합과 명분향상을 위해 묵묵히 활동하는 우리들 사조직의 대표입니다. 말하기 좋와하는 인간들의 어설픈 목표달성에 끌어들이지 마십시오.

묵묵히 국가유공자의 권익과 단체 개혁에 대해 준비하고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나 타 게시판에서 물의를 일으키는 그들은 절대 아닙니다.


Comments

김근관 2005.08.29 13:17
정도를 걷는사람은 이간질에 놀아나지도 않고 태풍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너무 노여워하지 마세요 시간이 지나면 오해도 풀어집니다
정대성 2005.08.29 21:29
공감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신경쓰지 마십시요 우리는 우리의 갈길이 따로 있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종류의 사람들이 있죠? 자기얼굴의 명함은 본인이 만들어 가는것입니다. 남이 욕한다하여 우리도 욕을하면 똑같아 집니다. 국사모가 영리단체가 아니라고 강조할 필요도 없습니다. 나도 회비 한번도 못냈습니다. 어찌나 마음에 걸리는지...그래도 꿋꿋이 국사모에서 살아갈렵니다..왜냐면...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소중한 지식에 목말라 하거든요....
김상원 2005.08.30 10:42
우리는 국사모 조직입니다. 그 누구보다 끈끈한 정과 의리로 뭉쳐 있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우리들은 이겨낼것입니다.
신동호 2005.08.30 15:20
조직?은 잘모르겠지만
국사모란것은
국!가유공자를 사!랑하는 모!임입니다.
^^ 말그대로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에서든 이런문제는 있기마련입니다.
한쪽은 옳다 생각하고 밀지만 다른한쪽에선 다르다 생각할수도있고요~
그만큼 우리 사회가 다양성을 존중해주는 개성의 시대이고요

경주님 말씀 충분이해합니다. ^^ 저도 예전어떤카페에서
국사모는 한명의 이익을 위해 뭉친 멍청한 집단이라 얘길 듣고 분개해서 나온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사람입장에선 그렇게 말할수도 있을것 같단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당시엔 화가나서 그냥 나왔지만 ㅋㅋ
그 몇몇 생각이 모자란 분들의 화를 자초하게하는 말들이 문제긴한데... 도데체 무슨 생각으로 말하는진 저도 잘모르겠습니다. 혹시 유공자가 아닌 친일파의 후손일지도...

우리는 국사모입니다.
더 크게 보면 유공자이고요
더 크게 보면 국가유공자입니다.

모두 모두 이해할수 있고 사이좋은 시대가왔음 좋겠네용~
윤경주 2005.08.30 17:38
회원여러분들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도 같이 생각합니다. 그러나 내자신이 나의 가족이 내가 존경하는 누가 이유없이 비난과 폄하를 한다면 분노할겁니다.
윤창수 2005.09.02 12:17
회비를 내야 정회원된다는 것이 확대 해석된 것같습니다
강명진 2005.09.02 17:37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건 아닙니다. 입으로 망합니다. 그 새치혀가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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