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유공자에 대한 보훈처 기본 사고방식이 뭔줄 아세요??
구지 안해줘도 될 경미한 부상자들 에게 까지
법에의해 어쩔 수 업이 최대한 관대하게
보상을 해주고있는데 도불구하고
배부른 소리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병구
2006.07.19 13:56
7급의 보상금은 분명 문제가 많습니다.
7급 유공자들의 민원에 보훈처의 반복하는 답변은 신체와 근로능력 상실정도에 따라 보상급지급기준이 결정되었다고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중장기적으로 보상격차를 해소해 나간다고 하면서 2006년도 연금인상률 1~6급 5%, 7급 10% 인상하였다고 근거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장난하고 있습니다.
기본연금액의 차이가 몇 배에 달하는데 년 10%인 2만1천원 인상으로 과연 몇십년 후에나 상급수와 연금차이를 좁히겠습니까?
예산만 탓하고 있는 보훈처가 현재 거론되는 참전군인의 국가유공자 지정문제로 정치권과 여론의 방향에 촉각을 세우고 있는데, 만약 더 많은 분들이 제도권하의 유공자로 양산될 시 7급의 기본금 인상은 예산 부족이라는 명분에 묻혀버리고 말것입니다.
최오영
2006.07.19 15:38
보훈처가 어떻게 진행할지는 알수 없으나, 제가 계산해보니 만약 향후 10년간 10% 인상과 다른 급수는 5% 인상시에 대략 2016년정도에 6급과 2:1 정도의 비율이 되게 되더라구요. 보훈처에서 생각하는 적정수준이 어느정도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요 ^^;;
김창길
2006.07.20 08:51
사람마다....불만~~암에다가..고혈압..기타 합병증....이런데도..국가 유공자가 못되고..고엽제 고도로...몸이 썩아 가는 분들도 있는데...전쟁 참전해서..무공훈장 받고..병마와 싸워서 한달에 받는 돈..62만원... 그것도 올해 부터 받기 시작한..연금인데...언제 재발할지도 모르는..병마와 싸워가면서..하루를 보내는 우리 아버지를 보며..연급이 적네..마네 혜택이 적네..마네..풉..다 웃긴 세상이지..국가 유공자라 함은..어떤 분들일까...우리 아버진..고작 62만원정도의 가치로..전쟁터에서..공훈을 세우고..병마를 짊어 지신걸까?
한연호
2006.07.20 09:48
FTA 되면 유공자들도 힘들어집니다~~~~~~~~~
윤기섭
2006.07.20 11:07
한인호님 말씀이 맞습니다
현재 우리들에게 코 앞에 닥친 가장 시급한 문제는
바로 FTA 입니다
제말에 느낌이 없으신 분들은
저거 체결되면 유공자 예우법은 사라진다고 생각하시면
피부에 와 닿을겁니다
김민규
2006.07.26 14:28
위에 김창길님님말대로 따지면 한도끝도 없습니다. 우리 외할아버지께서는 6.25.전몰군경이십니다. 하지만 어머니께서는 당시에는 연금은커녕 학비지원조차 받으신적없습니다. 그럼 왜 우리외할아버지는 목숨까지 바치셨는데 어머니께서는 단 1원도 받은적이없을까요. 당신 아버지보다 더 힘드신분들 수도없습니다. 그렇게따지면 한도끝도 없죠. 님아버지 아프신거랑 유공자 연금이랑 무슨상관인지? 님보면 더 웃긴세상인것같네요
구지 안해줘도 될 경미한 부상자들 에게 까지
법에의해 어쩔 수 업이 최대한 관대하게
보상을 해주고있는데 도불구하고
배부른 소리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7급 유공자들의 민원에 보훈처의 반복하는 답변은 신체와 근로능력 상실정도에 따라 보상급지급기준이 결정되었다고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중장기적으로 보상격차를 해소해 나간다고 하면서 2006년도 연금인상률 1~6급 5%, 7급 10% 인상하였다고 근거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장난하고 있습니다.
기본연금액의 차이가 몇 배에 달하는데 년 10%인 2만1천원 인상으로 과연 몇십년 후에나 상급수와 연금차이를 좁히겠습니까?
예산만 탓하고 있는 보훈처가 현재 거론되는 참전군인의 국가유공자 지정문제로 정치권과 여론의 방향에 촉각을 세우고 있는데, 만약 더 많은 분들이 제도권하의 유공자로 양산될 시 7급의 기본금 인상은 예산 부족이라는 명분에 묻혀버리고 말것입니다.
현재 우리들에게 코 앞에 닥친 가장 시급한 문제는
바로 FTA 입니다
제말에 느낌이 없으신 분들은
저거 체결되면 유공자 예우법은 사라진다고 생각하시면
피부에 와 닿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