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에 보훈청에서 보장구 구입에 대해 공문이
와서 보훈병원에 가서 구두를 맞추어씁니다.
추석 선물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1년에 한번씩 준다는 생각이 나서
보장구센타에 전화를 하니 ,보훈처로 전화해 보라고 하더군요.
보훈처 담당자께 전화하니, 신청이 되었으니 공문이 오면
보훈병원에 가서 맞추어라는군요.
유공자 여러분 중에 아직 신청 하지 않으신 분이 계시면
보훈처에 전화해서 꼭 혜택을 받으세요.
혜택은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오늘 보니 제 이름 앞에 마크가 있네요.
한 일도 없는데 ,기분이 좋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정확히 보장구가 어떤건지좀 알려주세요..
국가유공자면 누구나 가능한지요? 그리고 절차도 좀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해용..
장준우
2006.08.09 22:26
신체 상이처에 따라 다릅니다.
구두같은 경우에는 발이나 다리쪽에 상이를 입었을때, 지급해주는 보장구입니다.
허리는 구두 안됩니다. 다만 허리를 고정해 주는 보장구는 가능합니다. 종류가 다양합니다.(4가지 정도)
수술후 착용용, 일반 착용용......
지방보훈처에 전화로 문의 하시면 상세하게 알려줍니다.
김영태
2006.08.09 22:29
저는 6급1항 입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보훈병원 보장구센터에 가보니 ,
다리가 불편한 분들이 많더군요.
다리가 없으신 분도 계시고, 상당히 불편한 분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보장구란 불편한 분들께 조금이라도 편리하도록 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보훈처에 전화하셔서 보장구에 대해 물어 볼께 있다고 하면
담당자를 바꾸어 줍니다.
그 분께 상세히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친절하게 답변해 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