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ㅔ가 군입대를 한건 97년도 12월이었습니다
물론논산으로 갔고 1급받아서 갔습니다..
근데 논산에서주특기를 81미리 박격포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102보로 다시 올라갔고 다시 27사단 이기자 부대로
자대를 받았습니다..
님들도 아시다시피 박격포는 중화기여서 인지. 무릎에 자꾸
통증이 왔습니다. 훈련을 4개5개 뛰고 무릎이 아퍼서
사단 병원에 가보니 휴가때 M.R.I를 찍어 오라고 하더라구여
글서 검사를 해본결과 반월상 연골이 찢어졌다고 해서
춘천 병원에 가서 수술하고 의과사 제대를 했습니다.
연골이 너무 많이 짖어져서 오른쪽 무릎에 있는 연골을
다긁어 냈지요.. 근데 문제는 후송오기 전에 중대에서
이상한 문서를 쓰게했습니다 군입대 전부터 무릎이 안좋았다라고
행정병이 그렇게 써야 후송갈수있다고 해서 행정병이 자기가 대충써서
그렇게 올렸나 봅니다.. 일병 5호봉에 의과사 재대를 했고요,
4년이 지난 후에도 아직 심하게무릎을 쓰는 일은 자제 하고 있습니다..
축구나 그런것들은 아예하지못하고요..
제가 국가 유공자 신청하면 될수있을ㄱ까요 물론 지금도 오른쪽무릎에 연골은 비어있는 상태이고요
좋은말씀부탁드리겠습니다.. 안될거 같음 아예신청도 안할려구여..
괜히 기대햇다가 속만상하게 될까바 주저 하고잇습니다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