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02년 3월2일 의병제대를 한 이장희입니다.
전 군에가기 전 신체검사에서 1급 판정을 받고 군에 가 6주 훈련을 받고 자대에 가서 2주 생활하다 체육시간 축구공을 줍기 위해 경사가 있는 언덕에서 떨어져 허리를 다쳤습니다.그런데 군에서는 허리 통증을 염좌라고 만 판단했습니다.
그런데 전 몹시 힘들었습니다.그래서 백일 휴가때 민간 병원에 가서 MRI를 찍었습니다.결과는 3-4, 4-5, 5-1 추간판 탈출증이였습니다.
MRI를 가지고 군에 와서야 저의 아픔을 인정 받을 수 있었습니다.그래서 전 공상으로 벽제 병원에서 2주간 입실후 창동병원에서 2주 그리고 나서 부산통합병원으로 갔습니다.그런데 부산통합병원 군의관의 말이 수술은 안해도 된다고 했습니다.그래서 2달간 물리치료와 약물 치료를 했으나 저는 계속 아팠습니다.그런데 군에서는 이제 호전 되었으니,자대 복귀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전 너무 괴로웠습니다.
전 다시 자대로 가서 다시 벽제 병원에 진찰을 받으러 갔습니다.군의관께서 왜 부산까지 와서 다시 왔냐고 했습니다.그래서 전 아픈데 다 나았다가고 가라고 했다고 말했더니 난감해 하셨습니다.그리고 저의 상태가 심각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상태로 봐서는 사회에 있었을 때 부터 아픈것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사회에 있을때 한번도 아픈적이 없었다고 했었습니다.
그랬더니 이런 예를 들었습니다. 컵이 깨져 있었는데 떨어져서 깨진거라고...
그럼 그 컵을 누가 깬거냐고 물어보고 싶었지만,군의관에게 말할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 비전 공상이 되었습니다.전 2년이 지난 지금 이 말을 할 수 밖에 없었던건너무나 억울하고 저의 보상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군에 가기전 허리로 인해 병원을 찾은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그리고 군에서 치르는 신체검사는 무엇입니까?형식적인 것입니까?전 그때 일급을 받았고,6주 훈련도 남 못지 않게 받았습니다.전 군에서 다쳤습니다.2년이 지났지만 전 아직도 많이 아픕니다.왼쪽 다리는 아직도 불편합니다. 허리는 아직도 많이 아픕니다.그리고 전 수술도 밖에 병원에서 했습니다.그 이유도 제 수술은 안에서 하기 힘들다는 이유였습니다.그런데 수술을 하고 잘못되어서 한달이 안되서 다시 수술을 했습니다.너무 힘들었습니다.전 허리에 핀6개를 박았습니다.생활하는데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런데 이런 모든 것이 저의 책임으로 돌아가야 하는게 너무 합니다.
제가 모르고 있었다고 전 아프지 않았는데 예전 부터 병을 가지고 있었을 거라는 추측으로 그런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제가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며 절 도와주세요...전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가려고 합니다.
저에게 힘이 되어 주세요... 제발 부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