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네요. 우선 힘내시구요. 중요한것은 아버님께서 조수석에 타고 계셨고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한상태라면 아버님께도 책임이 있을겁니다. 주먹다짐이 오간것은 잘못되거라고 생각하네요. 먼저 경찰이 폭행을 했다는것을 것을 주장하시구요. 공무집행방해인경우 아버님께서 국가유공자이시기에 구속까지 가진 않을겁니다. 요즘은 경찰도 진단서 끊어서 국민을 협박하네요. 국사모에서 그런 법률적인부분을 도와드리긴 힘들겁니다. 국선변호사께 찾아가서 법률적으로 도움을 우선 받으세요.
또 연락주세요.

>저희아버지께서 국가유공자이신데
>경찰서에 수감도있습니다.
>변호사를 살돈도 없어서 국선변호사를 알아보고있지만
>국선변호사는 진심으로 변론을 안해주시다고 하더군요
>저희아버지를 어덯게 구해볼방법이없을까요?
>저희아버지가 10월24일쯤 후배분과함께 승용차를 타시고 가시던중에 일입니다.
>두분다 술이취한상태였지요 말그대로 음주운전인데 저희아버진 조수석에서
>자고있었는데 앞에서 경찰이 음주단속을 하였고 아버지 후배께선 차를 갓길로
>대신후 차안에 아버질 남겨둔체 도주를 하셧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버진 주무신다가 차문이 쾅하는소리에 일어나셔서
>차밖으로 나오시다가 경찰관 두명이서 아버질 갑자기 수갑을채워 연행하시려고
>했답니다 아버진 내가 무슨죄이냐고 경찰관하고 실갱이를 부리시다가
> 경찰관한태 맞고 아버지도 경찰관을 때리는사태까지 갔습니다
>경찰에선 아버지가 큰게 잘못했다고 조서가 올라갔구요 죄명은 공무집행 방해랍니다 경찰관 두분은 진단서를끊구 있는중이면 2주가나왔다고 합니다
>경찰말씀으로는 아버지가 잘못했다고는하지만 아무래도 미심쩍은 부분이있어서
>누구의 도움도 못받구있는실정에서 답답하기만합니다
>일단 변호사 협회를 찾아갈것이지만 아무리국선변호사래도 국가유공자분들을 변호하실때는 성심성의껏할련지 잘모르겠고 국사모에서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