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진정 임용고시시험시 가산점 10%가 저희에겐 부당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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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re] 진정 임용고시시험시 가산점 10%가 저희에겐 부당한가요?

정민수 0 3,240 2004.03.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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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위로의 말 전합니다. 힘내시구요.
국사모에서도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모두에게 알려야한다고 생각은 했습니다.
보훈대상자들때문에 자기들이 손해본다. 자기들이 시험에서 탈락한다라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고 오히려 보훈대상자들을 비난하고 왜곡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보훈대상자들이 선진국과 같은 합리적인 보훈제도와 다양한 프로그램.. 공무원시험가산점이 없어도 국가와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사회가 오기전까지는 취업가산점이 존재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소인배들이 공무원시험준비하기전까지 국가유공자에 대해 뭘 알기나 했겠습니까?
마치 혜택이 엄청난줄이나 알고 자기이익에 반한다고 보훈가족을 욕하는 愚를 저지를 뿐이죠.
외국은 조국을 위해 희생한분들을 국빈으로 대우하며 그들이 잘되고 잘사는것을 당연시합니다.
이런 한심한 작태들을 소인배들이 피우는것은 정부잘못입니다. 이나라 정치인들의 잘못입니다. 국가유공자를 국가유공자들로 봐주지도 못하는 이현실... 잘못된거죠.
헌법소원에서도 합헌결정이 났으니 걱정할 필요없습니다.
굳이 대응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무대응과 무관심이 최대한의 대응입니다.
2003년기준으로 7급공무원의 경우 합격자 633명중 보훈대상자가 159명 합격했습니다. 전체의 25%입니다.
9급공무원의 경우 합격자 1,883명중 보훈대상자가 331명 합격했습니다. 전체의 18%입니다.
이또한 논하기 좋와하는 소인배들이 보고 각 직렬중에서 보훈가족 합력률이 60%다 90%다라고 글장난을 할뿐이죠.
그들의 관점에서 보면 많다고 할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것을 논쟁하고 다투어도 각자 생각의 골만 더 깊어질뿐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이해하고 알리는것.. 정부의 책임이지만  정부는 그럴 의지도 노력도 없어보입니다.
잊을건 잊고 열심히 공부하셔서 꼭 합격하는방법밖에 없습니다.
꼭 합격하세요.
화이팅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카페를 들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저희 국가유공자 자녀들 취업 가산점에 관한 사항인데요..
>
>어디에다 호소할 일이 없어서 여기를 찾았습니다.
>
>저는 국가 유공자이고요.. 아버님 순직공무원입니다.
>
>지역은 전북이고요.. 그런데..최근 우리 국가유공자의 취업가산점
>
>이 임용고시에는 해당이 안되다가 올해 10%가산점을 주게 되었다
>
>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거 문제가 아니라
>
>저희들의 10%가산점이 부당하다고 그들이 떠들고 있습니다.
>
>단시 10점이라는 문제가 아니라.. 저희 국가유공자들의 자녀를 비하하고..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떠듭니다.
>
>심지어는 부모 잘만나서 10점을 받는답니다..
>
>운영자님.. 저희가 부모잘만나서.. 이렇게 고통받고.. 편부모 밑에서.. 서러워하며.. 남들은 즐거워 하는 명절이며.. 휴일에.. 집에 울고 있습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
>심지어는 우리가 국가의 녹을 먹으며 호의호식 한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
>또한 아무 자격없는 무자격의 국가유공자가 판쳐서 자신들이 시험을 볼수 없다는
>
>말들이 난무합니다.
>
>이뿐이 아닙니다.
>
>한사람의 예를 들자면 자기 주변에 국가유공자 치고 차 안굴리는 사람 없다는 이야기도 합니다.
>
>치가 떨릴정도로 그들의 말들이 진정 교단에 설수 있는 교사라고 보기에는 안될정도로.. 상식이하의 글들이 많습니다.
>
>이들이 이러고 있는 것들에대해 우리가 할수 있는것은 무엇입니까?
>
>운영자님.. 알려주세요..
>
>제가 카페주소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
>한번 글을 읽어보시고.. 우리가 대응할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
>알려주세요.. 적극동참하겠습니다.
>
>글을읽다가 분노의 마음을 금치못해 글을 올렸습니다.
>
>이점 양해 바랍니다.
>
>http://cafe.daum.net/teacherex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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