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구직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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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re] 구직이 힘드네요

모임회 1 1,096 2001.08.01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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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임이 있다니 참으로 좋네요.
>우리나라는 개인이 아닌 단체주의인 나라에서 나라사랑은 바탕이 되어야 겠지요. 저도 할아버지께서 평생을 독립을 위해 사셨으니 저에게 까지 혜택이 주어지네요. 그렇다고 그 할아버지의 그 정신은 저로서도 잊지 않고 저도 솔선수범해야 겠지요. 조금 죄송스러운 말씀인데요. 혹시 구인을 하는 곳이 있다면 정보 가르쳐 주셨으면해요. 기업체에서는 형식상 우대를 하니 그 벽이 참으로 높네요. 미처 토익준비를 늦게 시작한게 참으로 저에게 기회가 적어지네요.
>그때는 정보통신협회에 입사하려고 했는데, 서류전형에서 불합격하여 도무지 답답함을 금치 못하겠네요. 토익만이 살길이라니요.
>저희 과에서도 저보다 실력이 없어도 2학년때부터 토익만 준비하더니 쉽게 취직을 하더군요. 이거 원...
>그렇다고 제가 그렇게 못난것만은 아닌데. 대기업은 토익하나로 사람을 뽑기 때문에 엄두도 못내고 있답니다. 시간만 조금 더 있다면 하는 아쉬움 들어요.
>그렇다고 영어를 못하는 것도 아닌데 토익은 듣기가 아니겠어요.
>혹시 주변에 좋은 정보가 있다면 부탁드려요.  이 게시판에 쓴다는게 무례하겠지만 조금이나마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자격증도 7개를 소지하고 있고 단국대 전산통계 졸업예정이랍니다. 부전공으로 행정학도 했고요. 인천기능대 cad/cam과를 졸업하여 회사근무한 경험도 있고요. 그리고 고전을 좋아하여 가치관은 뚜렷하게 내세울 수 있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사회는 인간미 아니겠나요.
>권모술수로 사회에게 일을 하는 것보다 일의 참뜻을 안다는게 저의 가장 기본 이념이랍니다. 저의 포부와 희망이 사회에서 무릎을 꿇는게 아쉽답니다.
>인사담당하시는 분들은 한 낫 서류만 보고 뒤적뒤적하시니.
>인사는 사람을 볼 줄 아는 눈을 가진분을 앉혀 놓는 곳인데 아가 그 자리도 토익우수자를 앉혀 높았겠지요.  저두 내일도 토익공부하러 가야겠네요.
>

안녕하세요.
저희가 제일 도움드리기 힘든 부탁이시네요.
도움이 못되더라도 서운해하지 마세요.
솔직히 요즘은 보훈처 구직 담당자가 \" 고용명령 \"을 내려도 구직이 힘들답니다.
우리나라의 구조적 모순이죠.
좋은 결과 있길 기원합니다.

PS. 할아버님이 독립유공자이시니 말씀드리는데 간혹 본모임회 홈페이지에 매국노, 친일파 후손들이 와서
장난치고 간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 조상에 그 후손이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국가유공자를 사랑하는 모임-


Comments

이모 2001.08.16 02:58
솔직히 그 정도면 어디에서도 취직할수 있겠다. 잘란척 아니감

0505-379-8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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