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포항에사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좋은 곳이 있다는걸 감사드립니다.
답답한 마음에 어디 물어볼때도 없고 이렇게 글로나마 제 궁금증을물어봅니다.
제아들은 직업군인으로서 해병대에서 9년가까이 근무를 했습니다.
김포에서 근무를 하다가 백령도로 간지 3개월도 안되어서 op라는높은데서 근무를하다가 2001년 11월12일 오후 2:30분에 사망을하였습니다.
이런일이 어떻게 저한테 일어날수있는지 하늘도 땅도 조상님도 원망스럽습니다.
부금결과 심장쇼크사로 판명이 나왔습니다.
제가물어보고싶은것은 근무시간에 사망을하였기에 대전국립묘지로 간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부금결과가 12월 22일나왔고 부금결과 부터 앞으로 2달간을 더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은 성남에있는 화장터에 있습니다. 부모된 마음으로 그곳에 몇달동안 방치해두고 저만 혼자서 따뜻하게 지내다는 것이 너무나도 죄스로워.....
통상적으로 언제 처리가 되는지, 그리고 보상문제도 어떻게 되는것이지 궁금합니다. 위의 메일로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