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7급인 대전에 사는 윤경택 이라 합니다
다름이 아니구요 이런글 써도 되나 모르겠지만....
과연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는지요 ^^*
오늘 우연히 길을 걸어가고 있다가 멀리서 보니 약간 머가 반짝이더라구요 전 신경안쓰고 지나가는데 10원짜리하나가 떨어져 있더군요 ㅜㅜ
사람이 많이 왕래하는 대라 10원짜리가 많이 더러워 져 있더군여 여자 친구랑 약속 시간에 좀빨리 와서 그앞에 서있엇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10원짜리를 보고도 그냥 가거나 아니면 10원짜리가지구 축구를 하더군요 나참 10원은 돈도 아닌가 ?
전 10원을 주었습니다 10원을 주워서 화장지 가지구 딱고 난뒤 주머니에 두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저를 이상하게 쳐다 보더군요 이상한 눈치리로 말이죠 ㅜㅜ
대전에 사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대전 은행거리요 )
10원은 돈도 아닌가 ㅜㅜ
이광경을 지켜 보는 제입장에서는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10원이 열개 모이면 100원이구 100원이 10개 모이면 1000원인데 ....
저또한 아직 나이가 어립니다
하지만 10원을 발로 차신분이나 10원을 보고 그냥 지나치신 분들이 대부분 젊으신 분들이더라구요 저또한 아직 어리지만 이런말 해서몰겠지만 요즘 젊으신분들 세상 쉽게 사시는 거 같네요 다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광경을 보니 돈의가치를 젊으신 분들이 아직 모르시는 거같네요 만약 여러분들이라면 그 10원을 주우시겠습니까? 아니면 그냥 지나 치시게습니까? 사람많은 앞에서 말이죠 ㅠㅠ
답답해서 이런글 올려 봤습니다 추석 잘보내시구요 명절 잘보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