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급으로 판교분양을받기 위해 6년을 계속 접수하여 기다려왔습니다.
처음2000년도에 신청했을때 400여번 이었으나 작년90여번으로 낮아져 올해판교 분양을 받을수 있겠구나하고 기대를 했는데 올해는 오히려 130여번으로 밀렸더군요 결과적으로 판교에는 가능성이 없어진겁니다.  이왕이면 좋은데 가고싶은것이 저뿐만아니라 모든사람의 바램이 아닐까요  그러나 6,7급으로는 희망을 버려야 할것같습니다.  거의 희망이 없습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좋은곳이 나오면 등급이 높고 나이 많은분 등이 몰리기 때문에 현정책으로는 어렵습니다
좋은곳을 위해 장기적으로 준비하는 것을 투자라 보면 당해년도에 바로 결정짓는 것은 투기라고 하겠지요.. 하도 열받아 보훈처가서 좀 떠들었지만 공무원들 하는소리 다 원론적인 이야기들 한심하더라구요.  제 이야기를 등급이 높으신 분들이 보면 이해를 못하실수도 있을겁니다
그러나 특별분양을 분양받기 위해서는 똑같이 기회가 주어지는데 그때 공훈도(여기서 공훈도란 등급을말함) 등에따라 점수를 많이주어집니다 그렇게하면 6,7급은 점수가 낮게나와 순위가 밀리게 되는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몇년을 기다려야 순위가 올라가는데 좋은게 있으면 한꺼번에 왕창몰리다보면 6,7급 (특이젊은분 (40대도 젊다고볼수있슴))
은 또 문앞에서 밀려나는 현실입니다 즉 인기없는 지역에나 가란 정책인겁니다.
어짜피 기회는 균등히 주어지는것인데 꾸준히 준비하는 사람에게 희망을주는 보훈정책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