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차리시길 바랍니다(유공자 분들의 견해을 바랍니다) - 보훈처에서 퍼온글

정신 차리시길 바랍니다(유공자 분들의 견해을 바랍니다) - 보훈처에서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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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차리시길 바랍니다(유공자 분들의 견해을 바랍니다) - 보훈처에서 퍼온글

최민수 2 3,077 2006.08.2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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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분들!
말이 안 되는 주장을 하시는데, 스스로의 주장을 되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1, 가산점은 특혜입니다.
넘 보다 공부 못해도 국가기관에 자리를 꿰찰수 있는...
5%, 10% 모두 특혜입니다. 단, 0.1%도

아무리 국가에 공이 있다하여도 이것이 다른 사람들보다는 특혜이며 지금 이 사이트는 특혜를 요구하는 이기주의?의 장처럼 되었습니다.

공에 대한 보상이나 처우가 불만스럽다고 하더라도 가산점을 받는 것은 너무 당연한 것으로 보는 인식이 당황스럽습니다...
지원이나 예우가 불만족스러운 것과 특혜(가산점)은 별개입니다.

2.유공자는 가산점과 관련하여 약한 집단이 아닙니다.
수험생들이 홀로 자신의 이익을 주장할때,
유공자나 가족들은 보훈처(최소한 수험생 생각하는 국가기관은 전혀 아님), 각종 단체, 모임, 까페 등 자신만을 입장을 대변하는 집단들을 가지고 있으며 끈끈한? 연대의식을 통해 집단적으로 의사표현을 할 수 있지요.최근에 상이군경횐가에선 국회도 방문하시어 의견을 전달한것 같은데 수험생은 꿈도 못꾸지요..
유공자나 가족들이 보훈처 같은 기관을 욕하며, 유공자나 가족을 뭘로 보느냐고 집단적으로 다구리칠때, 수험생은 카페에 가산점 글 올라오면 유공자 옹호와 반대로 서로 이전투구하는 정도지요.

3.유공자는 대부분의 국민들이 대단하게 생각하지요!
수험생들은 젊은 나이에 자기 밥그릇 찾는다고 머리 싸매는 동안에 보훈처는 각종 기념일과 애국선열, 독립운동열사 등에 대해 홍보합니다.

현충일, 6.25사변일, 광복절, 제헌절 등 유공과 관련된 각종 행사와 인물을 발굴하려 하지요.

근데도 여기에 있는 분들은 이 정도가 매우 불만인듯한데,,,어떻게 해야 국민들의 유공자 인식이 더욱더 좋아질까요? 자기들만의 가산점(특혜)을 올려달라는 모습은 보기 안 좋습니다...지금 집집마다 공부하는 수험생들은 거의 1명씩은 있는데..

4.한나라당과 박근혜 전대표라도 찾아가보세요!
지금 정치적으로나 이념적으로나 유사한 한나라당이라도 가 보세요. 유공자나 가족분들이 주장하는 가산점 문제를 어떻게 보는지..헌재결정이 그리 불합리하면 한나라당이 입에 거품 물었죠...국가정체성을 중시하고 사립학교법의 자구 하나에도 그렇게 열렬하고 이 정부에 불만인 한나라당이나 박 전대표에 가서 물어보시면 이곳에 있는 유공자나 가족들이 현재상황과 헌법논리를 잘못 이해하고 과잉임을 아실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5.30% 상한제 문제
참 우습지요...시각이 다양한데요, 이것이 불만스러운 것은 소수직렬일겁니다...상한제 문제입니다..하지만 이 문제의 중심은 유공자 가산점을 가진자가 넘 많다는 겁니다...사실 지방직 등에서 1-2명 뽑는 곳은 허접이거나 뽑을지도 모르는 등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아마 상한제의 결정판은 검찰직, 감사직, 관세직 등 파워기관이죠..

제가 아는 걸로 7급검찰직은 최소 7-8년 전원 유공자가산점 합격자입니다(유공자 합격률 3%). 왜냐하면 통상정원의 3,000%정도가 지원하니까요...
당연 비유공자는 0%이구요...
상한제 문제에 특혜(가산점)적인 점수를 가진이가 넘 많다는 생각은 안 하시나요?

6.수험준비하는 젊은 유공자나 가족분들, 주위에 존경받나요?
유공자는 자랑스럽고 존경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가산점 문제로 인해 젊은 유공자나 가족들은 나,,,가산점 있다고 주위에 쉽사리 얘기 못하죠...가산점은 아닙니다..유공자가 가산점으로 주위에 유공자임을 감추는 그런 상황이 발생하고 부정한 방법으로 가산점을 획득하는 방법이 종종 언론을 타는 것은 공부에 머리 싸매는 수험생 입장에선 좋게 볼수가 없게 만들죠.


Comments

윤기섭 2006.08.24 00:18
병역 면제자 또는 군 짬밥도 안먹어본 놈의 개념없는 하소연 이군요...... 저놈이 보훈병원을 찾아가서 그 광경을 눈으로 보았을까요?? 저놈이 교통사고나서 반신불수 되었는데 장애자 인정 안해주면 칼들고 청와대가서 노무현 목이라도 찌를 놈이지요
도대체 천하의 개념없는 놈입니다
김규남 2006.08.28 00:13
저런 사람이........공무원을 한다니....우리나라 앞날이 걱정되네요 어설프게 머리에 든것은 많고 마음은 황량한 저런사람들이 공무원이 된다면 안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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