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급의 보훈급여 인상율이 5%군요.

2017년, 7급의 보훈급여 인상율이 5%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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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급의 보훈급여 인상율이 5%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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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한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보면 7급에 대한 보훈급여 인상율이 5% 적용, 2만 원 인상되어 417,000원이네요.


Comments

양돌이 2016.12.05 22:39
7급 씁슬하네요..
이재균 2016.12.06 13:32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요.
최순실이도 욕심때문에 이지경까지 왔구요.
어려운 국가재정에도 불구하고
5%인상이면 감사해야지요.
치타 2016.12.06 22:42
현 없애지거나 축소되어가는 보훈예우에 항상감사하시길 바랍니다.
윤기섭 2016.12.08 14:21
똥떵어리 하고 황금덩어리하고
동급이란 생각을 가지고 계시군요
비교를해도 참~~ㅠㅠ
윤기섭 2016.12.08 14:29
7급은 구제 차원이니 이정도 챙겨주는것만 으로도 감지덕지 한줄 알아라??
이명박씨가 보훈혜택을 축소시킨것도 감지덕지한거고요??
정부가 국민기본권을 박탈시킨것도 감지덕지해야겧네요??
암만요 !! 그렇구 말고요!!
해주면 해주는대로 받아서 처먹기나 하고
권리를 박탈해도 잠자코잏어야죠 암요!!
윤기섭 2016.12.08 14:36
전국에깔려잏는 멀쩡한보도블록을 해마다 바꿀돈은 차고 넘칠지언정
영세민유공자가굶어죽어도무상급식 공급해줄돈은
전혀없는게정상이지요
그게 바로행복한 우리 대한민국이지요
암만요!!
미소남 2016.12.08 15:34
현재의 지경을 누가 이렇게 만들어놓은 것입니까?
다 고위직 공무원, 국호의원 등의 정치인들입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다가 몸이 불편해 전역한 것도 제대로 예우해주지 않으면서, 퇴보하는 보훈 정책에 감사하라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렇게 역행하는 보훈정책을 내놓을 바에 오히려 혜택이나 지원 안 받아도 좋으니 원래 몸상태로 돌려놓으라는 것이 대부분의 생각일 것입니다.
윤기섭 2016.12.08 16:53
한마디만 더 드리죠
일반 건강한 영세민과 장애인인 영세민은
무상급식을 먹을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국가상이유공자는
한끼의무상급식도 먹리권리가 없습니다
왜 그런지 아세요
우리는국가와 국민을 위해
육체를 희생해가며 충성한
 중죄를 저지른 죄인이라 그렇습니다
아시겧습니까 ????????
양은이파 2016.12.06 14:14
이재균님.
비교를 하셔도 참 이렇게 하시는지...
상이등급 7급의 현실을 아시던 모르시던 최순실이와 비유하시는지..
1% 인상이던 1,000% 인상이던 국가에 감사할 이유는 없습니다.
양은이파 2016.12.06 14:16
말좀 가려서 하시지요..
금빛바다 2016.12.06 14:29
국가에 돈이 없는게 아니고 국가에 도둑놈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 겁니다.
윤기섭 2016.12.08 14:18
빙고 !!
미소남 2016.12.08 15:37
아주 동감합니다.
겨울나그네 2016.12.06 21:58
사람의 욕심에 끝이 있고 없고간에 년말에 보상금 인상률은 새해 달력보다
 더 관심과 기다림속에 x마스 선물 같아요.. 사실 없는사람은 인상%가 기다림 속의 촛불처럼 전 똑 같아요. 기다릴것이 없어선지~^.
헌병단 2016.12.06 22:19
보훈보상대상자는 어찌 됫나요
기천 2016.12.07 12:06
참...매년 느끼는거지면 거지 적선한다는 그런 느낌이네요..5% 인상...50%인상을 해줘도 6급에 비해 적은돈인데..ㅎㅎ참 어이가 없는 현실이 낙심만 되네여..
미소남 2016.12.08 15:39
동감입니다.
달타냥 2016.12.07 13:41
위 내용은 국가유공자 보훈급여만 해당하는거 같네요. 보훈보상대상자 관련 시행령을 보면 3.5% 인상으로만 되있고... 국가유공자 보훈급여만 5% 인상인지 궁금하네요.
파노 2016.12.07 16:17
최소한 신법구법은 나누지말자  신법하고나서 아오 병원진료 약받을때마다 이거때문에...ㅠㅠ
보훈 2016.12.07 17:17
유공자 7급이 5%증가액 417,000원이라면 보훈보상대상자는 보나마나 저 금액의 70%인 291,900원이겠네요
부메랑(이광진) 2016.12.08 16:13
이 재균님은 몇급이신진 몰라도 사과하셔야 할듯 합니다.
남을 베려 하지않고 본인 생각으로만(그것도 현, 예민한 최순실이 사태를) 예를 들어서 이야기 한다는건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나라,국민을 위해 군복무하다 다쳐서 보상을 받는것이 당연한건데  주는데로 받으라는건... 정신나간 사람 말 아닙니까?
참고로 최순실이는 일하나 열심히 하지않고 국민의 세금을 횡령한 사기꾼입니다.
기천 2016.12.10 19:24
재균님! 완전 국회의 똘마니 같거나, 아님 똥꾸멍 딱아주는 사람 같이 말씀하시네여..ㅎㅎ 아놔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요..ㅎ돈안받고 원래 몸상태로 가서 안아픈게 낫지 무슨 거지 적선하는것도 아니고..ㅎ진짜 얼척없네요..
마늘쫑사단 2016.12.11 05:11
등급에 따라 각각 기준이 다르듯이 상위등급과 비교하는 것도 무리라고 봅니다, 7급이 아예 없던 시절도 있었고 6급도 아예 없던 시절이 있었고 5급도 심사에서 핫바리 취급 받던 시절이 있었죠. 앞뒤 안 따지고 보면 지금의 5급 수준도 과거에는 등외 시절이 있던지라

6급 만들어서 소외 받던 등외자들 편입된 건 분명하고 7급 만들어서 기준이 더 낮은 등외자들 포함한 것도 분명 있고 매년 그래도 충족할 수준은 아니지만 조금씩 인상해준 것도 사실이죠. 7급만 놓고 보면 갈 길이 멀지만 그래도 액면상 40만원대 안착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시네요. 30대 7급 상군이 고령수당 지급 시기가 되면 80~100만원까지는 보고 있는데 대한민국이 아직 국민소득 2만불 단계라는 걸 감안하면 이재균님이 하신 감사의 표현은 입장에 따라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말이지 그게 욕 먹을 말은 아닌 듯네요.

다만 헌병단/달타냥/파노/보훈님 말씀처럼 신법7급, 보상7급의 같은 7급끼리 그 안에서도 신분적 격차와 차별적 요소가 더 큰 문제
유공7급 2016.12.15 11:37
5%면 그래도.. 이시기에 많이 해준거아닌가요. 솔직히 7급 등급으로 죽을만큼 아프신분 계신가요. 6급이상부터랑은 몸상태부터가 다르지않나요. 기준이 명시되어있는데 매번 불만 가진다고 해결 될 사항이아니고.. 전 7급에도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몸에 칼 3번 댔고요 .
치타 2016.12.15 23:20
저 7급인데 군에서 다치기전
몸건강한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지금 이딴 쓰레기돈 욕심도 없고 매달 500을주든 1천을 주든 필요없이 건강한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돈 적다고 징징짜는게 아닙니다.
그 기준이. 틀렷다는걸 지적하는겁니다.
님은 몸이 죽을만큼 아프지않다고 다른사람들은 안아프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참고로 전 자살시도까지 할만큼 제몸이 아프니까요.
보훈 2016.12.16 08:39
아픔은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기에 아프고 안이프고를 상대적으로 평가하여 일반화 하는 것은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등급은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서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이 기준이 되어 남의 아픔을 평가할 수는 없겠지요... 저또한 7급이고 만족하지만.. 이러한 기준이 6급과의 차이가 불합리해 보이고, 7급인 분들에게는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기 때문에 불만이 생기는 거라고 생각되네요 ^^
꿀먹은 2017.01.01 06:54
그러니까 만족을 하면 너나하라고... 왜 수만명의 7급의 상태 상황을 너의 상태로 가늠을 하고 전체의 이익을 깍아내리냐 말이다 이 모지리들아 이런 모지리들 때문에 전체가 당하는 것 -여론조성 알바나 기관 끄나풀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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