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27년이억울한 제자신과 어머님

[re] 27년이억울한 제자신과 어머님

자유게시판

[re] 27년이억울한 제자신과 어머님

모임회 0 2,296 2002.03.20 22:52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27년전...
>저희아버님께서는 예비군훈련을 받기위해 차에오르는중 운전자의 과실로
>탑승중 출발하는바람에 차에서 떨어져 사망하신걸로 알고있습니다.
>본인은 100일이 갓된 아기때라서 그 사실에대해서는 이정도로만 알고
>있습니다.
>매년 국군의날이면 홀로되신 어머님께서는 아버님이 계시지도 않는 국립묘지를 수년간 다니시며 고통스러워 하셨다고 합니다.
>그때당시 사망에대해서 조서가 어떻게 꾸며졌는지도 알지도 못하고
>아들로서 본인이 장성하여 이렇게 여러분께 자문을 구하고자 하오니
>예사롭게 보지말아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분명히 국가적인 임무를 다 하고자 차에오르다가 사고가 난 경우이니만큼
>그간 많은 세월이 흘렀다해도 이대로 잊혀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기에
>돌아가신 아버님을 위해서 그간 슬픔에젖어 홀로 27년을 살아오신 어머님을
>위해 많은 관심과 자문을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그당시 예비군수송시 트럭으로 하던것을 아버님의 사고 이후로는
>바꿨다고 하니,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이며 잃어버린 소는 전혀 뒷전이었던
>당시의 행정에 분할뿐입니다.
>부족한아들이 이제야 철 이들어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

안녕하세요.
솔직히 본사이트는 국가유공자를 위한 취지로 만든사이트인데 놀라우리만큼 유공자가 되지못하신 많은분들께서도 많이 찾으시네요.
유공자등록에 관련된일 그것도 오래된사건들은 등록하기 힘든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우선 보훈처 담당자와 상담하시고 법률적인부분을 검토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국가유공자를 사랑하는 모임 -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25년 보훈급여금 월지급액표]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보훈유족 지급액 댓글+20 국사모™ 2024.10.05 40129 0
[공지] 국가유공자 보훈 등록, 상이등급 신체검사 안내 댓글+102 국사모™ 2003.08.01 60953 1
20312 국정기획위, 국회 정무위와 '국가유공자 예우 더 높게' 실현 방안 논의 민수짱 07.03 280 0
20311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7월 15일 실시 민수짱 07.03 164 1
20310 '제2연평해전 영웅' 이희완 보훈부 차관 유임 기류 민수짱 07.02 268 0
20309 [단독] 보훈부 지원 단체가 학생들에게 ‘뉴라이트 역사관’ 주입 민수짱 06.30 366 1
20308 '홍범도 예산' 외면하던 보훈부, 이젠 "필요" 댓글+1 민수짱 06.30 380 1
20307 새 정부에 바란다 중환 06.28 500 0
20306 이종찬 광복회장, 李대통령에 '보훈 비서관' 신설 건의 댓글+1 민수짱 06.27 623 0
20305 “삼국통일 수당은 없냐”…동학농민혁명 유족 대상 수당 지급에 ‘시끌’ 용된미꾸라지 06.27 392 0
20304 국가유공자 자녀 대입 정시 정원외 포함 관련 동향 (정보공개 신청 공유) hera7979 06.27 328 0
20303 권오을 보훈부장관 후보자 "보훈으로 좌우·세대 통합…선진국 걸맞는 경제적 보상" 댓글+3 민수짱 06.27 770 1
20302 국가유공자 상이군경 정복에 관한 문의 가암자 06.26 496 0
20301 성북구, 국가유공자·ROTC 대상 상품권 5% 페이백 이벤트 진행 민수짱 06.26 388 0
20300 [사설] 참전유공자 예우·지원 늘려야 한다 민수짱 06.26 283 0
20299 44만원 vs 13만원, 사는 곳마다 다른 참전수당… “평준화해야” 민수짱 06.26 341 0
20298 800명 전우 이젠 20명만 모였다… 칠곡 6·25 참전유공자 위안 행사 민수짱 06.26 208 0
20297 상이 국가유공자 1000명에 하이패스 단말기 지원…도로공사·보훈부 맞손 민수짱 06.26 486 0
20296 [국정기획위] 국가보훈부, 준보훈병원 도입·보훈주치의 시범 추진 댓글+2 민수짱 06.25 580 0
20295 참전유공자 수당 60만원 시대 열려…김동연 "보훈은 의무 아닌 책임" 댓글+4 민수짱 06.25 843 0
20294 영월군 임영화의원님 5분 발언 댓글+1 꽁꽁이 06.25 386 0
20293 국가유공자 20명 중 1명... 1만 2천명, 기초생활수급자로 산다 민수짱 06.25 309 0
20292 월남참전용사들 “참전명예수당, 45만원→200만원 수준으로” 민수짱 06.25 282 0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