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궁금한게 있어서 늦게나마 아버지의 명예를 살리고 싶어서 이렇게 문의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87년도에 군에 계시다 교통사고를 당하시고 이후 후휴증으로 정신착란증이 생겨 후에 퇴원한 후 자살하셨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순직이 아니고 자살로 되어 국가유공자는 될 수 없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생각해보면 자의에 의한 죽음이 아닌 사고로 인한 후유증이 원인이 된 것임을 그누구도 부인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늦은감이 있긴하지만 이것 저것 자료를 수집해 아버지의 명예를 살리고 싶은데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버지는 월남전에 참전해 박정희 대통령께 화랑무공훈장을 받은 전적이 있습니다. 그럼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