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소속 국회 정무위원회 예산소위 위원 성명서

민주당 소속 국회 정무위원회 예산소위 위원 성명서

자유게시판

민주당 소속 국회 정무위원회 예산소위 위원 성명서

민수짱 2 1,134 2023.11.21 19:27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정무위원회 예산소위 위원, 더불어민주당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보훈대상자들의 영예로운 삶을 위해 각종 수당 등 경제적 보훈 안전망 예산을 대폭 증액했습니다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조회수 : 70
게시일 : 2023-11-21 16:54:43

더불어민주당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보훈대상자들의 영예로운 삶을 위해 각종 수당 등 경제적 보훈 안전망 예산을 대폭 증액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무위 예산 소위 위원들은 정무위 예산심사 과정에서 보훈대상자들의 보훈 안전망 예산 확보를 최우선으로 여당과 협의를 통해 예산안을 심사하고 합의 통과시키고자 노력했습니다.

현 정부의 긴축 기조 속에 불요불급한 홍보성 예산과 법적 근거가 미흡한 예산은 삭감하되, 생계곤란으로 반찬을 훔쳐야만 했던 고령의 유공자가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각종 수당 예산은 크게 증액했습니다. 6.25 자녀수당 70억원 증액, 무공영예수당 74억원 증액, 참전명예수당 1042억원 증액, 4.19혁명공로수당 2억 증액 등이 그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또한 보훈병원 진료사업 및 위탁병원 진료 사업에 대한 예산을 약 900억 수준으로 증액하여 유공자와 그 가족들이 진료를 더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대신 2023년도에 대폭 증액됐던, 게임을 만들고 콘서트 개최하는 등의 홍보성 예산은 22년 수준으로 삭감했습니다.   

일부 언론에서 순직군경자녀 지원 사업(히어로즈패밀리 프로그램) 예산을 삭감했다는 보도는 본질을 호도한 여당의 주장일 뿐입니다. 보훈부가 수당 증액을 포기하면서 신규로 편성한 해당 사업은, 순직군경 자녀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사업이 아닌 주니어 단복 제작사업, 소수 인원의 해외 탐방 사업, 스포츠 관람 지원사업입니다.

국민의힘은 그동안 소위 심사 과정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쳐 합의된 심사 결과를 무시한 채, 고의로 국회 정무위원회 예산심사소위원회 일정을 지연시키고 의결을 거부했습니다.

그 결과, 보훈대상자들의 보훈 안전망 확보를 위한 예산은 예결위에 제출되지도 못하고 아무런 증액없이 원점에서 심사가 이뤄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여러 차례 ‘하루속히 소위를 열어 합의된 결과를 처리하자’는 더불어민주당 정무위 예산 소위 위원들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은 아무런 응답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무위 예산 소위 위원들은 국민의힘의 고의적인 예산 논의 무력화를 규탄하며, 뒤에 숨어 여론을 호도하지 말고 보훈 안전망 예산의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2023년 11월 21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정무위원회 예산소위 위원 일동​


Comments

고지식 2023.11.22 06:53
일류보훈을을 앵무새처럼 입에 달면서도 수당인상 공약은 내가언제 그러면서도 23년 3만원인상을 역대 어느 정권보다도 최대의 폭이라고 자화자찬 물론 야당의원님들의 강력한 지원으로 만원을 업하긴 하였습니다만은, , . . .설사 야당에서 태클을 걸더라도 여당이 더 적극적인 자세로 공약을 이행해야 할 것을 오히려 야당에서 더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제임스k 2023.11.22 08:00
여야 관계없이 모두 똑같은 사람입니다. 허나 이번 정권은 정말 쓰레기임... 우린 표 밭으로 이용만 당할뿐.... 병사 월급도 그렇고... 잘못된 정책으로 요즘 군간부 지원율 작살났죠...군현직 간부들도 환장하겠답니다.. 잘해주려고 노력하는 곳은 결국 표밭이기 때문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9988 [단독] 동생 부부 작품 1억에 산 보훈부 장관 후보자 강정애...증여세 탈루 논란 민수짱 2023.12.20 554 2
19987 박민식 "내년 총선 출마…지역구는 당에 백지 위임" 댓글+1 민수짱 2023.12.20 796 0
19986 국가유공자 상이등급 체계 손본다… "판정 범위 확대 등 추진" 댓글+5 식스센스99 2023.12.20 2082 0
19985 [정보공유] 국민은행 나라사랑대출(생활안정대출) 온라인 신청(비대면) 시스템 도입 관련 댓글+4 식스센스99 2023.12.19 1488 4
19984 야당 단독 첫 예산안 처리? 민주당 “합의 안되면 20일 강행” 민수짱 2023.12.18 900 0
19983 국가유공자 자녀의 대입 시 시행령 문제점. (입학 정원 외 관련) 댓글+12 한스리 2023.12.18 1457 4
19982 [YTN 자막뉴스] "답 없으면 월급에서 차감"...공무원들 분통 터지게 한 공고 민수짱 2023.12.18 906 0
19981 '민주유공자법' 野 정무위 단독처리…與 "운동권특혜 상속" 반발 댓글+3 민수짱 2023.12.14 862 0
19980 인천 옹진군 참전유공자 보훈예우 강화, 65세 이상 배우자 매월 15만원 지급 민수짱 2023.12.14 715 1
19979 국가유공자 '나이 제한 폐지'…속초시, 전 연령에 보훈수당 지급 댓글+4 민수짱 2023.12.13 1328 1
19978 66살 보훈부 장관 후보자가 50년 주담대를 받을 수 있는 이유 [취재파일] 민수짱 2023.12.13 933 0
19977 국가유공자 독감 무료접종 관련해서... 황당합니다. 댓글+5 꾸락 2023.12.13 1105 1
19976 보훈단체, 정율성 사업 반대 집회…강기정 "시대착오적 시위" 댓글+1 민수짱 2023.12.12 706 0
19975 저소득층 지원한다더니…골프치며 7억 횡령한 복지법인 댓글+3 민수짱 2023.12.12 887 0
19974 국가유공자 '나라사랑대출' 0.6%p 오른 3.0~4.0% ... 기존 대출은 약정 이율 적용 댓글+11 민수짱 2023.12.12 1890 0
19973 [심층] 3년째 호흡기내과 의사 없는 공공병원···"말로만 '보훈' 하지 말고 의사부터" 민수짱 2023.12.12 544 0
19972 [정보공유] 민원신청을 통한 공무원들 일하게 만들기 댓글+7 식스센스99 2023.12.12 1107 1
19971 [정보공유] 국가유공자 EBS 콘텐츠 무료 이용 안내 댓글+3 식스센스99 2023.12.11 1198 0
19970 군 제대때 목돈 2천만원 탄다…최전방 소위 연봉은 5천만원으로 인상 민수짱 2023.12.10 690 0
19969 위탁 병원 이용 대상자 범위에 대한 궁금증 있습니다. 돋을볕 2023.12.09 842 0
19968 [천자칼럼] 상이용사 보훈부 차관 민수짱 2023.12.08 652 1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