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미추홀군마트 입장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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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미추홀군마트 입장제한

이퀄리브리움 14 1,900 01.1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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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작년 12월에 인천에 미추홀군마트가 새로 오픈했다고해서 한번 가봤습니다.

여려곳의 군마트를 다녀봤지만 이런경우는 처음이라서 국사모에 이렇게 글을씁니다.

평일에는 직장을 다녀서 가지못하니 평소에도 토요일에만 방문을 하고 있었습니다.

새로생긴 미추홀군마트는 유공자가 주말에는 입장이 안되는 시스템이더라구요.

월~금(평일)은 전 국방가족이 이용 가능하지만 토요일은 현역이나 현역가족만 이용이 가능하더군요.

그럼 유공자나 유공자가족은 월차쓰고 휴가내고 평일만 가야되는건가 하는 생각이드네요.

미리 알아보지 않고 간 제 불찰이기도 하지만 설마 군마트에 유공자가 입장이 불가능할지는 상상도 못해서 너무나도

화가나더군요. 뭐 거기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화풀이를 해도 그분들이야 위에서 시키는 대로 하는거니 그냥 돌아왔습니다.

월요일에 국군복지단에 연락을 해봐야 겠습니다.

이건 형평성의 문제고 차별적인 대우라고 생각이 드네요.

다른분들도 괜한 발걸음 하실까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국군복지단에 연락을해서 한번씩 민원을 넣어야 하지않나 싶네요.


Comments

DS큐라 01.14 09:39
우와 이거 너무하네요.
저도 보훈부나 시청등 다른 민원 넣을수 있는곳에 한번 민원 넣어보겠습니다.
크루거 01.14 09:45
음ㅡ지역마다 아니 그 곳만 그리  하는거 같은데..전국적인건 아니고..
말이 안되네,.대구지역은 시간으로 나눈 적은 있었지만..요일은 과하다과해..
시간은 많이 몰리는 것 방지효과..층분히 이해
Dragonball 01.14 09:58
대상을 구분한건가? 정확한 이유가 궁금하네요.
뺑가리 01.14 13:42
어이없네요 ㅡㅜ    참나 !!!!!!
미사일 01.15 11:21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쪼다같은 보훈부.
개토 01.15 21:39
군마트는 국방부에서 관리하고 있는걸로 아는데...국방부는 현역복지에 신경쓰고 보훈부는 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 그외 수많은 유공자들을 관리해라... 제대군인 챙기지 말고...
이번에 보훈부 펜션 협약 한 곳 알아보니 참... 제한적이더군요~
국군복지단 소속 펜션은 아예 사용조차 불가능합니다.
현역군인은 국방부에서 신경쓰고 보훈부는 보훈부 역할만 하십시오~
제대군인들까지 신경쓰니 정작 필요한 유공자, 보훈대상자에게 돌아가야 할 예산이 부족하지~
펜션도 보훈부 협약 펜션은 주말에 가능한게 제한적 입니다.
국군복지단 펜션도 국가유공자는 5% 할당되어 사실상 사용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상담원하고 통화했고요~
황당하다... 이 참에 갈라서자~!! 국방부는 현역만 챙겨라~ 보훈부는 현역군인 혜택 제외하라~!!
꽁꽁이 01.16 02:04
저도 저번 토요일 1월 13일 방문했다가 입구에서 차단당하고 헛걸음하고 들어가 보지도 못했네요...
평택, 안양, 김포 다가봤지만 이런곳은 처음이고 차별받는것 같아 많이 서럽기까지 하더군요.
직장때문에 평일은 못가고 인천에 생겨서 너무 반가웠는데 갈수가 없네요.
어이가없어 규정이 바뀌었나 해서 김포에 전화해 봤더니 그런일 없다더군요.
황당한 현실에 사실 돌아오면서 멘붕이었습니다...
저도 국군복지단에 항의해야겠어요.
크루거 01.17 10:38
전형적인 행정편의주의일 뿐,, 하루빨리 개선되어야 함.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특정한 시간(오후 17:00이후) 이런 식이면 어느 정도 이해하는데, 요일 자체를 제한한다.
엄연히 차별적인 요소로 민원제기하여 개선되도록 해야함.
musd 01.17 21:33
너무하네요
파괴마왕 02.14 01:09
보훈취업도웃긴게ᆢ
보훈특별채용도  제대군인하고 경쟁합니다
유공자, 보훈가족끼리만경쟁인줄알았는데
제대군인도ᆢ 가산점있으면뭐하나ᆢ
사지멀쩡한 제대군인선호하지ᆢ ᆢ
뺑가리 02.14 13:07
보훈취업 에서 유공자 본인과 유공자 자녀와 경쟁하는것도
웃긴일이죠...
유공자 본인은 상이가 있어 가점이 높아도 외면하고 
유공자 자녀는 사지 멀쩡하니... 당연히 유공자 자녀를
선호하게 되죠 !!!
제대군인은 제대군인끼리만 경쟁해야되지 다 깡그리 싸 잡아서
경쟁시킨다 ??  이럴거면.. 가점의 점수를 높게 책정한 유공자 본인에게는
무슨 이점이 있으며... 상이가 있는 유공자 본인과 사지 멀쩡한 유공자 자녀와
제대군인이 어떻게 ?? 경쟁이 될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네요 !!!
하루빨리 제도개선이나 법령이 바뀌어야 할듯 합니다.
유공자 본인이 있었기에... 유공자 자녀가 있는것이고...
유공자 본인이 나라를 지켰기에... 제대군인이 있는겁니다.
유공자 본인이 우선채용 되어야 마땅한 것인데...  법령이 산으로 가고있어
개탄스럽네요 !!!
coreadj 02.17 01:11
평일도 10시부터 17시까지 입니다.....직장인은 꿈도 못꾸죠......허허;;;;;;
부평에 생겨서 좋았는데 그것도 처가댁이랑 가까운 한국지엠 바로 옆! 이였는데 하............
개토 02.17 10:34
연차나 반차 쓰고 오라는 것 같네요... 위탁병원도 그래요~ 주말에 진료병원 보는건 의원급이지... 보훈병원부터 보훈병원급 수준의 종합병원은 토요일 진료 안함.... 그렇다고 각 지자체별로 모든 진료가 가능한 병원이 다 있는것도 아니고... 진짜 불편함...
그러면서 회사에서 주는 연차쓰면서 병원다니고~ 상이처하고 상이처 관련 합병증 치료는 국가에서 연차 보조를 해줘야지~
 개인연차 쓰면서 다녀야 되는건가 싶네요~
개토 02.17 10:36
이 참에 각 부처별 예산 역할 분할 분명히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대군인 지원은 보훈부에서  국방부로 이관하고  국군복지단은 보훈대상자 지원 미미하니 안받아도 된다고 생각함...
보훈부는 보훈대상자를 위한 예산에 집중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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