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어려워보이네요
님의 아버님이 난청으로 인하여 군병원에 입원했던 기록이 있다면 문제는 쉽게 풀리겠지만 전역후 난청이 군에서 발병되었다는것은 증명할려면 너무어려워보입니다 특히 철강회사에 근무를 하셨다면 회사근무로인하여 난청이 생길수도 있다고 봐야겠지요 이런한문제들을 꼭 군에서 난청이 발병되었다는것을 입증할려면 어려움이 많아보입니다

조언을 드립니다
1,군에서 난청으로인해 입원사실이 있는경우
국가유공자등록신청을 하면 공상으로 인정받을수 있읍니다
2.군병원에 입원했던사실이 없는경우
월남전 참전당시 어떠한이유로 님의 아버님이 난청이 발병되었는지를 동료나 직속상관에게 인우보증을 받아 국가유공자등록신청시 근거서류로 제출해야합니다
제출을해도 국가보훈처 심사위원들이 심의를해서 공상으로인정이 되야 신체검사를 받을수 있읍니다

일단 참전 유공자 등록은 하십시요
병무청에 가셔서 월남참전 사실이 기재된 병적 증명을 발급받아서 보훈청에 제출하시면 월남참전 유공자로 등록이 가능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유공자등록은 힘들거같고요..참전유공자로 등록은 하실수 있을겁니다.단...참전유공자는 본인의 진료비 감면(60%)하고 월 6만얼마에 보상금있습니다.그외 혜택은 아무것도 없습니다.저도 며칠전에 같은일로 알아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