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공지] 2022년 국가유공자 버스이용에 대한 안내 (2022년 1월중 계약 예정)

[긴급공지] 2022년 국가유공자 버스이용에 대한 안내 (2022년 1월중 계약 예정)

공지사항

[긴급공지] 2022년 국가유공자 버스이용에 대한 안내 (2022년 1월중 계약 예정)

9 2,918 2022.01.03 12:09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상이군경등 상이를 입은 국가유공자는 버스를 무임 또는 감면하여 이용할수 있습니다.

국가보훈처는 2022년 1월중으로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계약전에도 기존과 같이 계속 이용이 가능하오니(계약체결전까지 이용이 가능하도록 조치) 이용에 불편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2022년 계약예정금액은 84억원입니다.

그러나 계약이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버스운송사업조합의 반발로 버스기사와 국가유공자와의 실랑이가 발생하는등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버스운송사업조합과의 계약 갱신시기에 국가유공자의 버스이용에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사태는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시내버스 내에 "무임이용 불가" 안내문이 붙어 버스 이용 혜택이 없어진것으로 판단한 많은 국가유공자가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이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또 다른 상처이며 그간 버스업계의 목소리를 외면한 결과이며 버스이용 혜택이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많은 혼란을 야기하고 있는 국가보훈처의 행태에 큰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작년 12월 31일부로 "국가 유공자 버스 할인이용 계약'이 종료되었으며 하루빨리 계약을 해야 할 상황입니다.

'국가 유공자 버스 할인이용 계약'은 지난 1992년부터 대한민국상이군경회와 버스조합간 계약을 이어왔으며, 2,000년 이후에는 국가보훈처와 전국버스운송조합연합회가 계약을 매년 갱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왔습니다.

1992년 이전에는 버스업계의 희생만을 강요해 오다가 1992년부터 매년 계약을 통해 국가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버스업계의 계속된 예산증액 요청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가유공자에게 돌아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국가보훈처는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측과 30~40%의 손실보전율을 늘리는 방향으로 협의를 진행해 왔는데 이러한 문제가 발생되어 난감할 따름이다. 계약체결이 빨리 이루어지도록 하겠으며 유공자분들의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문의 : 국가보훈처 복지정책과 044-202-5618


Comments

오두막 2022.01.03 13:45
오늘부터 무임으로 승차가 가능하다는 것인가요?
아니면 계약 체결후에 무임승차가 가능하다는 건지요?
영민임다™ 2022.01.03 13:58
계약체결전이라도 이용 가능합니다.
영진 2022.01.03 14:13
감사  함니다
예술인 2022.01.03 15:45
감사 합니다^^
CORAMDEO 2022.01.03 16:54
버스 탈수 있는 조건이 국가유공자증만 있으면 되는지요????
갈비탕 2022.01.04 09:24
시외 시내 모든 버스 이용이 가능항가요?
태극기 2022.01.04 09:50
고속도로카드 처럼  버스  무임카드를
교통카드 처럼 사용할수 있도록  하면
 버스운전 기사와 분쟁이 일어 나지
 않을것으로 사료 됨니다
꽁꽁이 2022.01.04 11:43
1월 2일 버스탈때 혹시나 얼마 안되는 버스비때문에 개망신당할까 요금 내고 탔네요...
암튼 군대가서 다치고 평생 후유증 안고 살아가며 한탄스럽습니다.
곡동승완 2022.01.05 11:59
ㅋ  ㅋㅋㅋㅋ 저도 마찬가지예요 ㅋㅋ 버스아저씨가 저기 학생 일러와바라고 카드 보자고 하던데 ㅋㅋ

와 쪽팔려서  보여주니 그냥 넘어가던데 부르는것 자체가 ㅠㅠ 그래서 버스 거의안타고 지하철타요 ㅋ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924 [성명서] 6월 호국 보훈의 달과 제58주년 현충일을 맞이하여 2013.06.03 2457 0
923 [공지] 2016년 9월 보훈보상금은 9월9일에 지급됩니다. 2016.08.26 2457 0
922 [성명서] 6월 호국 보훈의 달과 제60주년 현충일을 맞이하여 2015.06.01 2451 0
921 [국가보훈처] 2020년 국가보훈처 대통령 업무보고 2020.01.26 2449 1
920 고엽제유공자, 민주화유공자도 공항이용료 할인 2004.01.19 2448 0
919 [공지] 나홀로 소송에 대한 안내 2007.08.06 2447 0
918 [공지] 국내 유명 대학병원, 전문의 자문을 받습니다. 2007.03.28 2443 0
917 [공지]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개획중 보훈관련 내용 2017.07.28 2443 0
916 [공지] 뜻깊은 설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5.02.17 2442 0
915 방송 취재건 - 독립(국가)유공자, 가족분들의 생활수기 공모 2004.04.13 2438 0
914 [보도자료] [애국의 대가] 과시용 전락한 ‘보훈’… 제도 vs 기대 ‘엇박자’ 댓글+7 2020.06.12 2437 3
913 [보훈정보] 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 의료지원 제도 안내 (2019년 기준) 2020.01.17 2436 0
912 [보훈정보] 보훈보상대상자 대상요건, 신청방법, 지원내용 안내 2020.03.04 2434 1
911 보훈병원에서의 종합 건강진단 2003.07.02 2433 0
910 [안내] 전국 보훈지청 관할구역 및 대표전화 2020.07.22 2432 0
909 [중앙일보] 국사모 대표 기고문. 보훈을 잘해야 애국이 있다. 댓글+9 2021.06.03 2431 2
908 [법률안] 김석기 의원, 정부 지자체의 참전명예수당 50만원 인상을 위한 개정안 발의 2021.06.16 2425 0
907 유공자 의무고용, 기업 안지켜 "유명무실" 2002.12.29 2423 0
906 [공지] EBS 6월 호국보훈의 달 프로제작 사연접수 2007.04.16 2422 0
905 [보훈처] 국가보훈처 주간업무 주요사항 (2020.07.20~07.26) 2020.07.22 2422 0
904 [공지] 2014년 6월 호국보훈의 달 감면혜택 안내 2014.05.31 2420 0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