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세한것은 보훈병원에 문의하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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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훈병원은 내달 2일부터 외래환자를 대상으로 전면적인 진료과별 예약진료제를 실시한다.

진료예약은 원무과 또는 진료과에서 진료일을 기준으로 2개 진료과(재활의학과, 치과, 한방과 별도)에 한해 가능하다.

병원은 22일 \\"예약진료제는 외래진료 접수를 위해 새벽부터 내원하거나 장시간 진료대기로 인한 불편 및 진료인원이 초과돼 접수를 하지 못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했다\\"고 밝혔다.

병원은 지난해부터 1개 진료과에 한해 예약진료제를 시범실시한데 이어 올해 2월부터는 2개 진료과와 내과로 확대 시행한 바 있다.

병원은 응급환자는 응급실 또는 해당과에서 당일 진료를 볼 수 있으며, 병원은 예약을 취소할 때는 7일 전까지 원무과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