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 수첩 '친일파는 살아있다 3탄'을 꼭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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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PD 수첩 '친일파는 살아있다 3탄'을 꼭 시청하세요.

0 1,937 2004.03.0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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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3월 2일 오늘 MBC PD 수첩 '친일파는 살아있다 3탄'을 꼭 시청하세요.
우리모두 꼭 아셔야 할 내용이며 바로잡아야할 역사입니다.
민족문제연구소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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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화) 밤 11시 5분 문화방송  
  
  ▲2004년 3 월 2일(화) 오후 11시 5분 방영     ©문화방송  
2004년 3월 2일 (화) / 제 582 회

▣ 친일파는 살아있다 3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특별법안이 표류를 거듭하고 있다.
진정 안하는 것인가? 못하는 것인가?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는 슬픈 역사와 그 반대편에서
권력과 부로 역사의 진실을 가리려는 자들을 고발한다.

▶ 친일의 그림자는 아직도 살아있다.

우여곡절 끝에 지난 26일, 과거사 규명을 위한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특별법안이 법사위를 통과했
다. 법사위의 수정의견을 그대로 수용하여 제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한번의 난도질이 행해졌다.
친일의 역사를 기록하고, 부끄러운 과거의 진실을 규명하는 것이 아니라 민족을 박해하고, 죽음으로
내몰던 사람들에게 또 다른 면죄부를 주는 것이 되어버렸다는 탄식이 나오는 이번 법안. 그러나, 또
다시 본회의에서 의안 상정 보류라는 뜻밖의 암초를 만났다. 우리는 진정 국회는 과거사 규명의 의지
가 있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역사 규명을 위한 노력에 괴한, 배후를 운운하며 정치적 의미를 덧
씌우는 자들은 과연 누구인가?

▶ 민족문제연구소, 보훈처에 독립유공자 재심사 촉구

독립유공자의 탈을 쓴 친일혐의자 20여명을 추적한다. 일제 때는 권력에 아부했던 자들이 해방 후 독
립유공자로 존경받는 어이없는 현실을 고발한다. 특히 새롭게 밝혀진 불교계, 기독교계의 거물급 친
일인사들을 최초로 공개한다. 아울러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이들에 대한 재심사를 요구하는 과정을 독
점 보도한다.

▶ 왜곡된 역사의 어이없는 결과

면사(面史)가 왜곡되는 과정에서 들춰진 친일 인사가 있다. 하지만, 문중의 압력으로 역사에서 지워
지고 말았다. 아직까지 남아있는 친일 후손들의 집요한 방해공작을 집중 조명한다. 또한 권세 있는 지
역유지가 공적도 없는 조상을 독립유공자로 둔갑시키려 했던 10여년 간의 과정을 소상히 취재했다.

▶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한다?!

훈장까지 받은 독립유공자의 후손이 국적을 얻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강제추방을 당할까봐 직장도
제대로 구하지 못한 채 단칸방을 전전하며 2년여를 기다리고 있는 애처로운 실태를 고발한다. 또한
재산이 3천석이었던 독립운동가의 후손이 택시운전으로 근근히 살아가는 모습 등 독립유공자들의 후
손들을 동행 취재했다.

▶ 그들만의 잔치, 3.1절

3.1문화상은 친일파가 심사했고 친일파가 수상했다. 연단에서 만세삼창 했던 사람은 다름 아닌 밀정
혐의자였다. 각계각층의 거목으로 추앙 받는 ‘3.1문화상’의 심사위원과 수상자들의 친일행각을 낱낱
이 밝힌다.
http://www.imbc.com/broad/tv/culture/pd/index.html

2004/03/02 [02:39] ⓒ 민족문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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