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행안부 업무보고] 2월 국회에서 보훈부 승격법안 통과시키겠다, 장제원 행안위원장

[2023년 행안부 업무보고] 2월 국회에서 보훈부 승격법안 통과시키겠다, 장제원 행안위원장

공지사항

[2023년 행안부 업무보고] 2월 국회에서 보훈부 승격법안 통과시키겠다, 장제원 행안위원장

0 2,011 2023.01.30 16:48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국가보훈부 승격, 이르면 2월 임시국회 처리 기대

與, 정부조직법 개정안 중 '여가부 폐지' 등 제외한 수정안 추진

1월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3년 통일부·행정안전부·국가보훈처·인사혁신처 업무보고에서, 국가보훈처의 '부'(部) 승격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이 이르면 내달 2월 임시국회에서 이뤄질 전망입니다.

여야 모두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더 예우하자"는 취지에 공감하고 있는 만큼 법 개정 합의가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7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보훈처 등의 업무보고에 참석, 정부조직법 개정 등 국회 입법 상황을 보고했습니다.

장 위원장은 당시 "새 정부(윤석열 정부) 출범 후 8개월이 넘도록 정부조직법(개정안)이 통과되지 않았다.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라며 "새 정부에 맞는 (정부) 조직이 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의원은 업무보고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 내용 중 여성가족부 폐지는 여야 간 이견이 있는 만큼, 그 수정안을 만들어 보훈처의 보훈부 승격과 재외동포청 신설을 먼저 추진한다는 계획을 소개했습니다.

행정안전부와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과의 협의를 거쳐 보훈처의 부 승격 등에 관한 사항이 반영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내달 24일 본회의에서 통과시키겠단 방침입니다.


< 2023년 행전안전부 업무보고, 국민의힘 장제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발언 전문 >

세 번째는 정부 조직법입니다.

우리 정부가 출범한 지 8개월이 넘었는데 정부조직법 하나 개편을 못 하고 있습니다.

어처구니가 없는 일입니다. 이거 전임 정부의 조직 그대로 지금 우리가 운영한다는 거는 대통령이 바뀌었는데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운영하기 위해서 효율적으로 정부를 조직을 개편해서 그야말로 우리 국민들에게 이익을 주자는 건데 이거 지금 우리 행정안전위에서 논의가 안 돼가지고 결국은 여야 삼 삼 정책의장 원내수석 간사 삼삼 이렇게 협의로 넘어가 있는 상황입니다.

쟁점은 여가부 폐지 문제입니다.

그것이 문제라면 그것은 따로 논의 구조를 만들어 놓고 국가보훈부 격상과 재외동포처 신설 이거라도 먼저 통과시켜야 되지 않겠느냐?

국가를 위해서 희생하신 분들을 좀 더 대우하자는 국가보훈부 협상 누가 반대를 하겠습니까?

지금 해외에 나와 있는 우리 재외동포님들 이분들을 좀 더 권익을 보호하자는 재외동포청 이걸 왜 야당이 반대하겠습니까?

설득을 통해서 이것을 잘 관철해서 우리 국정 철학이 우리 국가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고요.

행정부에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차관 실장 라인에서도 야당 의원실에 가서 설득과 설명을 많이 해주셔야 저희들이 더 박차를 가해 주실 수 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부탁드리고요.
제가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으로서 우리 대통령의 국정 철학이 우리 국가에 잘 스며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380 [보도] 박민식 보훈처장,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 찾아 조문 및 애도 “형제의 나라와 함께하겠… 2023.02.14 622 0
1379 [제휴정보] 녹내장 진단 OX 퀴즈, 알기쉬운 보훈의료정보, 안과 전문의가 알려드립니다. 2023.02.12 944 0
1378 [보도자료] 젊어서 못 받는다는 보훈명예수당⋯“나이로 구분하는 애국심” 댓글+16 2023.02.10 4736 3
1377 [안내] 2023년 보훈처 업무보고 주요내용 3 - 방광암, 갑상샘저하증, 파킨슨증, 다발성경… 2023.02.08 1073 0
1376 [안내] 2023년 보훈처 업무보고 주요내용 2 -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지원과 나라사랑대출 지… 2023.02.08 1213 0
1375 [안내] 2023년 보훈처 업무보고 주요내용 1 - 지자체 보훈 참전수당 가이드라인 마련 2023.02.08 1030 0
열람중 [2023년 행안부 업무보고] 2월 국회에서 보훈부 승격법안 통과시키겠다, 장제원 행안위원장 2023.01.30 2012 0
1373 [2023년 보훈처 업무보고] 윤석열 대통령 발언, 박민식 보훈처장 발표, 보훈토론회 2023.01.29 2807 0
1372 [2023년 보훈처 업무보고] 보훈정책 어떻게 달라질까? 윤석열 대통령 발언, 박민식 보훈처장… 2023.01.29 1417 0
1371 [보훈처] 보훈정책 어떻게 달라질까? 2023년 국가보훈처 업무보고 주요내용 댓글+2 2023.01.28 2071 0
1370 [서울시] 저소득 보훈대상자 수당 확대,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 시행 2023.01.24 1650 1
1369 [설명절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영웅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댓글+8 2023.01.22 957 0
1368 [안내] 설 연휴 기간 전국 국립묘지·보훈병원 비상 근무체계 가동 2023.01.19 1184 0
1367 [보훈정보] 2023년 6월, ‘국가보훈 장해진단서’ 도입 보훈심사 신속 처리 댓글+6 2023.01.13 5081 0
1366 [보훈소식] 남겨진 영웅들의 자녀, 국가가 함께 지킨다 2023.01.13 819 0
1365 [보훈제도안내] 국가보훈대상자 생활조정수당 제도 안내 2023.01.13 1602 0
1364 [2023년 달라지는 보훈제도] 통합 ‘국가보훈등록증’ 도입, 대부‧대출 지원 강화 등 2023.01.13 3113 1
1363 [보훈처] 2023년 정전 70주년, 6.25 참전유공자에게 새로운 제복 지급 2023.01.13 872 0
1362 [국방부] 군 영외마트 이용방법, 이용대상, 신분확인 방법, 전국 현황 (2023.01) 댓글+2 2023.01.06 5999 1
1361 [보훈처] 2023년 올해 6월부터 '국가보훈등록증' 하나로 통합 댓글+6 2023.01.05 8491 2
1360 [바로잡습니다] 보훈보상대상자(재해부상군경,공무원)의 수송시설 이용보호, 교통지원 관련 댓글+1 2023.01.04 2540 0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