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국방위 이종명 위원, 현역 군복무중인 국가유공자의 처우개선 문제 (2016.10.5)

[국정감사] 국방위 이종명 위원, 현역 군복무중인 국가유공자의 처우개선 문제 (2016.10.5)

공지사항

[국정감사] 국방위 이종명 위원, 현역 군복무중인 국가유공자의 처우개선 문제 (2016.10.5)

0 838 2023.04.01 20:26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2016년 국방부 국정감사
2016년 10월 5일(수) 국방위원회
새누리당 이종명 위원 질의, 한민구 국방부 장관

< 회의록 전문 >

매년 군에는 약 700여 명의 전공상자가 생깁니다.

그중에는 심신장애를 입고 다시 현역으로 복귀하는 인원이 약 70% 정도 되는데 그중에는 작년 목함지뢰 도발 때 부상을 입은 하재헌, 김정원 하사 같이 신체장애를 입은 군인들도 현역으로 복귀를 해서 복무를 하고 있습니다.

하재헌 김정은 하사가 국가유공자입니까?

지금 아마 위원님이 현역 신분은 국가유공자가 안 되는 거에 대해서 이제 문제의식을 가지고 말씀하시는 걸로 지금 제가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보훈처 관련 법령에 보면 현역 신분으로는 국가유공자로 등록할 수 없다고 돼 있는데 경제적인 지원을 하지 않더라도 이런 군인이 국민들로부터 국민적 영웅이라고 취급받는 이런 인원이 국가유공자라는 대우는 받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명칭이라도 호칭이라도 그렇게 불러줘야 되는데 그러한 조치들을 하고 협의를 거쳐서 국방부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줬으면 좋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냥 보통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당연히 국가유공자에 해당하는 공을 세운 사람들인데 현재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상은 전역한 후에 등록하도록 돼 있어서 그런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런 해결책이 있는지를 한번 국가보훈처하고도 우리가 한번 협의를 해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것 관련해서 또 군에 복귀해서 지금 근무를 하고 있는 복무를 하고 있는데 어떤 인사관리 문제라든가 인사근무 문제 또 기타 복지지원 관련해서 군 내에서도 여러 가지 법령이라든가 규정, 방침들을 좀 검토를 해가지고 지원을 해줄 수 있는 사항들은 최대한 좀 지원해 줄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장관님께서 좀 검토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당연히 그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종명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 그러나 2023년 4월 현재, 개선된것은 없습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443 [권익위] 상이군경 등 국가유공자 활동지원 사각지대 없애도록 보훈처에 권고 댓글+2 2023.04.25 1973 2
1442 [공지] 국사모 노용환 대표, 정하균 서울시 복지재단 이사장(18대 국회의원) 예방(禮訪) 댓글+2 2023.04.25 951 1
1441 [입법예고] 국가보훈부, 기존 1실 9국 24과 체계에서 '2실 10국 29과'로 출범 2023.04.23 1609 0
1440 [공지] 국사모 노용환 대표, 이종성 의원실 "소수장애 의견 청취를 위한 국회 간담회" 참석… 댓글+4 2023.04.22 1050 0
1439 [채용공고] 마사회 2023년도 일반직(5급, 6급) 신입사원 채용 공고 (~4.27) 댓글+2 2023.04.18 1813 1
1438 [행안부] 민원행정지침 통해 2023년 6월부터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 발급 2023.04.18 1648 1
1437 [공지] 국사모 회원 이주은 해병대 예비역 대위, 윤석열 대통령 방미(訪美) 동행 댓글+5 2023.04.17 1369 1
1436 [국회] 국사모 노용환 대표, 국회 정책개발을 위한 정책토론회 참석 (2023. 4. 11) 댓글+5 2023.04.12 1915 1
1435 [서울 영등포구] 市 자치구 최초, 국가보훈대상자 장례지원을 위한 협약 댓글+3 2023.04.08 1540 0
1434 [보훈처] 2023년 전공상군경 등 국가유공자의 시외 고속버스 할인이용 계약 안내 2023.04.08 2697 0
1433 [보훈처] 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 생활조정수당, 생계지원금 보훈공무원이 직접신청 댓글+2 2023.04.07 2893 1
1432 [통계] 보훈등록 신체검사 행정심판 행정소송의 기본 유의사항 (2023년 행정쟁송현황) 2023.04.06 973 0
1431 [입법예고] 서울시 개정조례안 발의, 보훈예우수당 지급범위 65세 이상 공상군경까지 포함 댓글+3 2023.04.04 3757 3
1430 [공지] 중증 암환자의 척수강내 약물주입펌프이식술 지원에 대한 의견수렴 2023.04.04 807 0
1429 [공지] 국사모 노용환 대표, 대한재택의료학회 창립총회 및 심포지엄 참석 (2023.4.2) 댓글+6 2023.04.03 1133 0
열람중 [국정감사] 국방위 이종명 위원, 현역 군복무중인 국가유공자의 처우개선 문제 (2016.10.… 2023.04.01 839 0
1427 [보훈예산] 제13회 국무회의 윤석열 대통령, 2024년 보훈예산 편성지침 발표 (2023.0… 댓글+3 2023.03.31 5732 2
1426 [정책] 보훈수당의 이중지급금지 규정 하루빨리 재검토하여 참전 국가유공자 지원을 강화해야 댓글+1 2023.03.31 3193 0
1425 [참전보훈수당] 2016년 충남 서산 참전수당 20만원, 광주 남구 1만원, 지금은? 지자체 … 2023.03.31 777 0
1424 [보훈행사] "제8회 서해수호의 날" 윤석열 대통령, 서해수호영웅 55용사 호명 2023.03.24 555 0
1423 [보훈행사] "제8회 서해수호의 날" 윤석열 대통령 기념사 2023.03.24 507 0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