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전국 국립묘지 및 보훈병원 등 ‘추석 연휴’ 비상근무체제 돌입

[공지] 전국 국립묘지 및 보훈병원 등 ‘추석 연휴’ 비상근무체제 돌입

공지사항

[공지] 전국 국립묘지 및 보훈병원 등 ‘추석 연휴’ 비상근무체제 돌입

0 577 2023.09.25 18:05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제공 : 국가보훈부

전국 국립묘지 및 보훈병원 등 ‘추석 연휴’ 비상근무체제 돌입
- 전국 11개 국립묘지, 안장 업무 등 정상 운영... 참배객 교통편의 및 안전 등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 체제 유지
- 전국 6개 보훈병원과 일부 지정 위탁병원에서 응급실 24시간 운영 등 비상진료체계 강화... 8개 보훈요양원, 사전 예약 통한 접촉 및 비접촉 면회 추진
- 박민식 장관 “추석 명절, 편안하고 안전하게 국립묘지를 찾고, 불편 없이 적기에 보훈 의료서비스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

국가보훈부(장관 박민식)는 추석과 임시 공휴일로 이어지는 연휴 기간 (9.28.~10.3.) 동안 전국 국립묘지와 보훈병원 등 보훈 가족과 국민들이 불편 없이 참배하고 보훈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비상 근무체제 돌입한다.

전국 11개 국립묘지는 연휴 기간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참배객을 위한 각종 교통편의와 안전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10월 2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어 연휴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국립묘지를 찾는 참배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할 경찰서 또는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진입도로와 인근 도로 교통 통제를 실시, 차량이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참배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한 임시 주차장도 마련한다.

또한, 대전현충원에서는 현충원역에서 묘역까지 운영하는 ‘보훈모시미’ 버스를 연휴 기간 18대로 증차(기존 2대) 운행하며, 특히 추석 당일에는 대전역에서 현충원 구간에 대형버스 5대를 신규 운행함으로써 참배객들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국립호국원(영천, 임실, 이천)에서도 역 또는 터미널에서 호국원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참배객 안전 확보를 위해 소방서 등과 대응 체제를 구축, 화재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국립호국원(영천, 임실, 이천, 산청)은 참배객이 집중되는 추석 당일(9.29.) 구급대원을 대기시킨다. 또한, 국립묘지를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유가족을 위해 ‘참배 대행 서비스’도 시행한다.

안장 업무도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연휴 기간 안장은 국립묘지안장신청시스템(www.ncms.go.kr) 또는 각 국립묘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장을 희망하는 국립묘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 가족들의 보훈 의료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비상 진료체계도 강화된다.

전국 6개(중앙,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인천) 보훈병원은 응급실 근무 인원을 보강하여 24시간 운영하고, 구급 차량을 상시 대기시키는 한편, 인근 의료기관과의 협조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627개의 지정 위탁병원에서도 지역별로 일부 응급실을 운영하는 등 보훈 가족의 진료를 지원한다. 보훈병원 응급실과 위탁병원 중 응급실을 운영하는 기관 현황은 보훈부 누리집(예우보상-지원안내-의료지원) 및 보훈병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 8개 보훈요양원(수원, 김해, 광주, 대구, 대전, 남양주, 원주, 전주)은 정부 방역 조치 개편(‘23.9.13.)에 따라 사전예약제*를 통해 접촉 및 비접촉 면회를 시행한다.
* (사전예약제) 요양원별로 유선 또는 휴대전화 앱을 이용하여 신청 가능

다만, 입소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방문을 자제토록 조치하고, 접촉 면회 전 사전 자가 진단 키트(RAT) 검사를 권고하고 있다. 아울러, 접종력에 관계없이 입소자의 외출과 외박이 허용되며, 복귀 시 중합 효소 연쇄반응(PCR) 등 검사를 실시하지만, 당일 외출 복귀는 증상이 있을 경우에만 실시한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추석 명절을 맞아 국립묘지를 찾는 유가족을 비롯한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국가유공자 등 안장자분들을 기리고 추모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필요한 보훈 의료서비스를 불편 없이 적기에 이용하실 수 있도록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국립묘지별 대표 연락처


□ 보훈병원 주요 연락처


□ 보훈요양원


Comment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485 [안내] 6.25 제복신청 공지 (2023. 1. 1 이후 생존 6.25 참전유공자) 2023.07.04 749 0
1484 [공지] 제2연평해전 승전 21주년, 서해의 별이 된 6인의 영웅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댓글+2 2023.06.29 693 0
1483 [보도] 보훈부, 광역 자치단체 참전보훈명예수당 형평성 제고 및 연령제한 폐지 추진 2023.06.29 1526 0
1482 [공지] 모다모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사모에 3,000만원 상당 물품 후원 댓글+14 2023.06.27 2731 2
1481 [공지] 대전보훈병원 재활센터 6월 28일(수) 11시 준공, 본격 서비스 제공 댓글+2 2023.06.27 1002 0
1480 [공지] 고엽제법후유증 4개 추가 질병 인정 법률, 정부개정안 확정 2023.06.27 1047 0
1479 [공지] 국립서울현충원 “돗자리 영화제 & 토크콘서트” 개최 (6.24 19:00) 댓글+7 2023.06.24 995 0
1478 [공지] 국가보훈부, ‘6·25전쟁 제73주년 행사’ 25(일) 10시 장충체육관에서 거행 2023.06.24 662 0
1477 [보도] 권익위, 보훈보상 7급 가족수당, 지자체 보훈수당 개선 권고 댓글+11 2023.06.22 2876 1
1476 [보도] 국가보훈부와 서울시, <보훈문화> 확산위해 두손 잡는다 2023.06.22 813 1
1475 [보도] 세종특별자치시에 ‘국가보훈광장’ 개원 댓글+2 2023.06.22 788 0
1474 [오피니언] 이제는 국가와 우리 모두가 호국영웅들을 지켜내야.. 댓글+9 2023.06.20 1352 0
1473 [보훈부] 국립서울현충원, ‘1만여명 어린이들의 꿈동산’ 되다 2023.06.18 1004 0
1472 [국회] 정무위 윤창현 위원, 상이7급보상금 참전명예수당등 배우자 승계 요청 댓글+3 2023.06.16 3690 0
1471 [보도] ‘불굴의 투혼’ 상이군경 국가유공자, 600km 국토종주 대장정 무사히 마쳐 댓글+4 2023.06.08 1727 0
1470 [보도] 목숨 바쳐 나라 지켰지만... 돌아온 건 ‘평생 고통’뿐 댓글+3 2023.06.08 1190 0
1469 [보도] “나이 들어야 예우 받나…” 일부 지자체 보훈수당 나이 제한 유공자 한숨 댓글+12 2023.06.07 2905 0
1468 [보훈행사]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윤석열 대통령 추념사 댓글+1 2023.06.06 748 0
1467 [공지] 국가보훈부 출범 현판식, 박민식 국가보훈부장관 취임인사(2023. 6. 5) 댓글+25 2023.06.05 3469 0
1466 [국방부] 군 영외마트 이용방법, 이용대상, 신분확인 방법, 전국 현황 (2023.06) 2023.06.02 6920 1
1465 [공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국민들께 드리는 글 댓글+22 2023.06.01 4154 4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