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2024년 서울시 예산(안) 총 45조원, 사회복지예산 13조5천억

[예산] 2024년 서울시 예산(안) 총 45조원, 사회복지예산 13조5천억

공지사항

[예산] 2024년 서울시 예산(안) 총 45조원, 사회복지예산 13조5천억

0 895 2023.11.05 15:03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 국사모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에 가입하시면 관련 소식을 보내드립니다.
▷ 전화 : 0505-379-8669
▷ 이메일 : ymveteran@naver.com
▷ 국사모 카카오톡 채널 가입  : https://pf.kakao.com/_NDxlKl
▷ 국사모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bit.ly/3taVGkA
▷ 국사모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ymveteran.com
▷ 국사모 공식 블로그 : https://ymveteran.tistory.com

< 오세훈 서울시장, 2024년 서울시 예산(안) 발표, 총 45조원, "약자와의 동행(사회복지예산)"은 13조5천억으로 보훈예산의 2배 >

2024년 서울시 예산(안) 기자설명회 (2023.11.1)
13년 만의 예산 축소 전년대비 1조 4천억원 감액
2024년도 서울시 예산안 45조 7,230억원 편성
'약자와의 동행' 사회복지예산 13조5천억으로 보훈예산의 2.1배

먼저 오세훈 시장님께서 24년 예산안 편성 방향, 규모, 핵심 분야 등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겠습니다.

오늘은 내년도 2024년도 서울시 살림살이 계획을 설명드리는 날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이제 제가 다시 서울시로 돌아와서 일을 한 지 이제 실질적으로 한 2년 남짓 지났고 이제 3년 차 접어들게 됩니다.
이제 좀 디테일을 챙기면서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타이밍인데 안타깝게도 세수 감소라고 하는 암초를 만났습니다.

그래서 이 디테일을 집중적으로 챙겨야 될 타이밍에 축소 예산
따져보니까 13년 만에 절대 액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늘 강조해 왔던 이른바 약자와의 동행 예산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렸습니다.
3천억 정도 늘렸는데요.

굉장히 많은 고민이 필요했습니다.
그동안에 낭비적인 요소가 있거나 불요불급한 거는 최대한 덜어내려고 노력을 했고요.
그런 과정을 통해서 마련된 예산이 이렇게 꼭 필요한 곳에 배분이 됐다 하는 점을 먼저 큰 틀에서 말씀을 드리고 오늘 설명을 시작하겠습니다.

2024년도 예산 규모는 총 45조 7,230억원입니다.
전년 대비 1조 4,675억원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재정 상황이 아무리 어려워도 누적된 지방세 총액은 더 이상 늘리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내년 서울시 예산이 투입될 3대 대표 분야입니다.
약자와의 동행에 13조 5,125억원,
안전한 서울에 2조 1,376억원, 매력적인 서울에 1조 272억원 총 16조 6,773억원입니다.
예산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려운 재정 속에서도 약자와 동행하겠다는 약속은 지켰습니다.
약자의 동행 예산 규모는 전년 대비 3,025억 원 늘어난 13조 5,125억원입니다.
총 예산 대비 비율도 28%에서 29.6%로 증가했습니다.

서울시 총예산은 45조원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예산이 줄어서 허리띠를 졸라 매야 하는 상황이지만 절대 소홀히 할 수 없는 사업들이 있습니다.
바로 시민의 삶을 응원하는 예산입니다.
우리 사회 숨은 영웅 응원입니다.
참전 명예수당을 현재 월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하고 비참전 상이유공자 예우수당도 신설합니다.
사회복지시설 및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을 쏟는 영웅들의 헌신에 보답하겠습니다.
지금까지 2024년 예산안을 설명드렸습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548 [2023년 보훈부 국감] 윤영덕 위원, 국가유공자 생활안정 개선 2023.10.17 807 0
1547 [2023년 보훈부 국감] 최종윤 위원, 6.25 신규승계 유자녀수당 보상격차 해소 2023.10.17 570 0
1546 [2023년 보훈부 국감] 송석준 위원, 제대군인 취업지원 강화 2023.10.17 415 0
1545 [2023년 보훈부 국감] 유의동 위원, 보훈복지의료공단 직원 비리 백태 2023.10.17 655 0
1544 [2023년 보훈부 국감] 윤창현 위원, 지자체 보훈 참전수당 연간 456만원 격차 해소 2023.10.16 840 0
1543 [2023년 보훈부 국감] 박성준 위원, 보훈의료 예산 244억 삭감, 보훈교육 예산 166억… 2023.10.16 668 0
1542 [2023년 보훈부 국감] 유의동 위원, 보훈의료제도 전국 모든 의료기관으로 확대 댓글+7 2023.10.15 1537 1
1541 [2023년 보훈부 국감] 민병덕 위원, 윤석열 정부는 참전명예수당 2배공약 지켜야 2023.10.14 793 0
1540 [2023년 보훈부 국감] 민병덕 위원, 보훈급여금공제, 제대군인 전직지원금 2023.10.14 714 0
1539 [2023년 보훈부 국감] 김종민 위원, 선진보훈, 참전명예수당 2배공약 2023.10.14 709 0
1538 [2023년 보훈부 국감] 강민국 위원, 줬다 뺏는 보훈급여금 제도개선 댓글+3 2023.10.13 1297 0
1537 [2023년 보훈부 국감]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인사말 및 업무보고 2023.10.13 672 0
1536 [권익위] ‘비상소집’으로 부대 복귀 중 부상, 국가유공자 해당 2023.10.12 657 0
1535 [안내] 전기차 충전지원금(월 29,000원) 지원여부 확인 요망 2023.10.11 1456 0
1534 [보도] 기초생활복지급여를 받기위해, 보훈급여금을 포기하는 국가유공자 속출 댓글+2 2023.10.11 1227 1
1533 [보도] 보훈부, 지역별로 다른 ‘참전수당 상향평준화’ 본격 추진 2023.10.10 985 0
1532 [보도] 모바일 신분증 삼성페이와 결합해 신분 확인부터 할인까지 간편하게 댓글+5 2023.10.08 1775 1
1531 [공지] 고향 못 가는 호국영령들 "국립묘지(현충원, 호국원) 간 이장 허용해야" 2023.10.05 521 0
1530 [안내] 대통령실, 자동차 재산과 세금부과 기준 '배기량→차량가액 등' 대체 권고 댓글+1 2023.10.01 1956 0
1529 [공지] 무공 참전유공자 위탁병원 감면이용 연령제한 폐지 (2023년 10월부터) 댓글+1 2023.09.27 1000 0
1528 [안내] 성남시, 65세 이상 국가유공자에 택시비 ‘월 최대 15만원’ 지원 댓글+3 2023.09.27 2233 0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