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국가 공동체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 실현을 위한 4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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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보훈부] ‘국가 공동체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 실현을 위한 4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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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국가보훈부

- 국가 공동체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
- 국가보훈부 업무보고
- 12월 18일(목) 16시 국방부 대회의실, 국가보훈부 업무보고 실시
- ‘국가 공동체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 실현을 위한 4대 전략* 및 8대 핵심과제 추진
* ①희생과 헌신에 합당한 보훈보상, ②건강한 삶을 지키는 의료복지, ③국민과 함께 기억하는 보훈문화, ④혁신으로 도약하는 미래보훈

국가보훈부(장관 권오을)는 12월 18일(목)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국가 공동체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 실현을 위해 국민주권정부에서 중점 추진할 4대 전략 및 8대 과제를 보고했다.

4대 전략은 ① 희생과 헌신에 합당한 보훈보상 ② 건강한 삶을 지키는 의료복지 ③ 국민과 함께 기억하는 보훈문화 ④ 혁신으로 도약하는 미래보훈이며, 8대 중점추진 과제는 아래와 같다.

1. 희생과 헌신에 합당한 보훈보상

(1) 국민이 공감하는 보상과 예우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한다’는 인식을 불식하기 위해 독립유공자의 최소 2대(代) 유족까지는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보상범위 확대를 추진한다. 이는 뒤늦은 포상으로 보상이 1대에 그친 유족에 대해 그 자녀 대(代)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유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이다.
※ 「독립유공자법」 개정안 6건 정무위 계류 중

또한, 고령 참전유공자 사망 후 홀로 남겨진 배우자에 대한 생계지원금 지급을 추진한다. 내년부터 80세 이상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의 저소득 배우자 1만 7천여명에게 월 15만원이 지원된다. ※ 「참전유공자법」 개정안 시행 예정(‘26.3.17.)

아울러, 전태일·박종철·이한열 열사 등 그동안 소외된 민주유공자를 예우하는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추진한다. 신속한 입법을 통해 민주화운동 사망·행방불명·부상자(장해등급 판정자) 634명을 대상으로 의료·요양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 「민주유공자법」 제정안 신속처리(패스트트랙) 안건 지정(’25.9.25.)

이외에도 거주지별로 최대 48만원까지 차이나는 지방정부 참전수당의 형평성 제고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상이군경 7급 등 상대적으로 지급액이 적은 대상에 대한 보상금 추가인상, 그리고 유해환경 노출로 인한 직업성 암 등 특정 질병에 대한 공상추정제 도입 등 합리적 심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2) 제대군인에 대한 정당한 보상

‘부를 땐 국가의 자녀, 다치면 나 몰라라’라는 자조 섞인 말이 나오지 않도록 부상장병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한다. 국방부와 함께 협의체를 구성하여 부상장병 치료부터 보훈대상자 예우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이에 따라 보훈심사에 걸리는 기간이 1개월 이상 단축될 전망이다.

또한, 군 경력에 대한 합당한 예우를 위해 공공기관에서 호봉・임금 결정 시 제대군인의 의무복무기간(3년 범위 내)을 근무경력에 의무적으로 포함하는 제도를 마련하고, 전직지원금을 민간 구직급여의 50% 수준(99만원)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한다.

이외에도 군인·경찰·소방 등 제복근무자 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또 하나의 국가대표’ 감사캠페인을 진행하고, 제대군인 주간(10월 둘째 주)을 운영하여 취업박람회와 고용 우수기업 현판식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2. 건강한 삶을 지키는 의료복지

(3) 빈틈없는 보훈의료체계 구축

고령 보훈대상자가 집 근처에서 편리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위탁의료기관을 2030년까지 2배 이상(현재 1,005개→2030년 2000개 목표) 확대하고, 보훈병원이 없는 강원·제주 권역 내 의료기관을 준보훈병원으로 지정하여 보훈병원 수준의 의료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전문 의료진 충원 및 진료환경 개선을 위한 수술·응급실 확충 등 보훈병원 혁신을 추진한다.

아울러, 독립유공자 유족 등 위탁의료기관 이용 시 기존 75세의 연령제한을 단계적으로 완화하고,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등까지 의료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4) 고령화 대응 복지 안전망 강화

고령 독거 보훈가족의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고독사 위험군(3천여 명) 대상 맞춤형 예방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문열림 센서 등 인공지능(AI) 기반 안부확인을 통해 실시간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보훈인력으로 지원이 어려운 도서벽지 등에도 민간 재가복지서비스를 확대한다.

복지위기가 심화되는 혹한기·혹서기 집중 지원대책과 함께, 고령화로 인한 요양수요 증가에 대응해 수원보훈요양원 증축(100병상) 및 충북권 보훈요양원 신규 건립(100병상) 등 요양시설 확충, 보훈회관 점심식사 제공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복지 안전망을 강화할 예정이다.

3. 국민과 함께 기억하는 보훈문화

(5) 독립정신을 기억하고 계승

단 한 분의 독립유공자도 잊히지 않도록 독립유공자 발굴·예우를 강화한다. 중점 조사를 통해 매년 600명 이상의 미서훈 독립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하고, 안중근 의사 등 해외 소재 독립유공자의 유해발굴을 위한 민관협의체를 운영한다. 또한, 현지조사 강화를 통해 해외에 안장된 독립유공자가 고국의 품에서 영면할 수 있도록 유해봉환을 추진한다.

국외 사적지(24개국 1,032개소) 관리 강화를 위한 전수조사와 만주 신흥무관학교 표지물 설치 등 사적지 보존 강화와 함께, 미래세대 체험 확대를 위해 청소년 등 사적지 탐방 인원을 2025년 80명에서 내년 1천여 명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그간 중단되었던 친일재산 환수 재개를 위해 「친일재산귀속법」 제정을 지원하고, 「독립유공자법」 개정을 통해 친일재산이 친일 후손에게 재매각되지 않도록 심의절차 법제화 등 관리를 강화한다.

(6)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

6·10만세운동 100주년과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을 맞아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김구의 해’를 계기로 문화강국 비전 선포식 등 범국민 기념사업을 전개한다. 호국보훈의 달에는 국민이 기획하는 ‘기억 주간(메모리얼 위크)’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서대문독립공원 내 ‘(가칭)독립의 전당’ 건립, 튀르키예 참전기념시설 조성 등 국내외 보훈 상징공간을 조성하고, 안장수요 증가에 대응한 연천현충원 건립 등 국립묘지 확충(8만여 기)도 추진한다.

4. 혁신으로 도약하는 미래보훈

(7) 세계로 향하는 보훈외교

방산·원전·인프라 수출 등 국익창출을 위한 보훈-기업 협력모델을 구축한다. 보훈외교를 참전국과 기업을 잇는 가교로 활용하여 다양한 국가와의 협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 최초로 전 세계 상이군인의 재활·자립을 위한 세계 상이군인체육대회 ‘2029 인빅터스 게임’ 유치를 추진한다. 영국 인빅터스 재단은 2029년 대회의 최종 후보국에 대한민국(대전)을 포함한 3개국(미국 샌디에이고, 덴마크 올보르)을 선정·발표했으며, 내년 6월 후보국 경쟁 프리젠테이션을 거쳐 7월경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8) 인공지능(AI)·디지털 보훈으로 대전환

인공지능(AI) 시대 도래에 따라 보훈분야에 인공지능(AI)을 적극적으로 도입한다. 보훈심사시스템을 구축하여 방대한 심사자료에 대한 지능형 검색과 심사보고서 자동 작성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기존 5개월이 소요되는 보훈심사 기간이 절반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디지털 보훈마켓’을 통해 보훈가족이 전국 1만 2천여개 편의점 등 참여업체에서 상품 구매 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영상·생체신호 자동판독, 실시간 안부확인 등 돌봄서비스, 적합직무 추천·상담 등 보훈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 실현으로,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들을 기억·예우하고 그 뜻을 계승하는 보훈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보훈이 국민통합의 마중물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Comments

한우물 14:14
장관님  국가유공자를 존중하고 합당한 예우를 과거보다는 현재 예우를 강화하고 또한 미래를 지향하는 보훈문화가 꼭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기" 장관님께서는 직을 걸고라도 예후를 하겠다고 표현하셨지만 얼마 있지 아니하고 어디론가 가셨습니다.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하시어 결과물이 국가유공자님들께서 감동으로 받아 들일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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