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유공자에 등록이 되어 조금의 혜택을 보고자 버스무임 승차증을

발급 받고자 하였다.  보훈청에선 그부분은 상이군경회에서 담당 한다

하여 그 쪽으로 문의 하라 하여 (이 부분도 매우 어이 없는 내용이지만)

한번에 가서 등록을 마무리 하도록 해줘야지 일가라 저리가라 할 대상

이 우리 국가 유공자 인가

상이군경회에 전화로 문의 하니 "사진 4장, 거기다 등본(거주지 주민만

해준다 함) 그럼 일정 때문에 근무처나 자기가 편한 지역으로 간다면?

국가 유공자 증을 앞, 뒤로 복사해서 오라 함(자기들은 복사기가 없어서

직접 복사 해오라 함"

위 내용이 실으면 등록 안하면 그만이라 전화로 애기 함

그럼 버젓이 상이 군경회라 하여 나이 많은 분들이 인터넷에 보면 사진이

실려 계시던데 그분들이 어떤일을 하며 어떤행정의 도움을 주고자

계신지 묻고 싶습니다. 이런 조그만한 일도 이렇게 거추장 하고 권위적

으로 하면서 무슨 도움을 많이 주고자 그렇게 많은 분들이 계신지

그 분들의 임금 및 사용 하는 돈도 우리같은 유공자에게 돌아갈 혜택이

들어 가는게 안닌가요?   답답한 현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