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나뿌게만 보진 마세요... 그렇게 운동이 심할정도의 관절부위 상이자분들껜 머라 드릴말씀이 없으나........

저같은경우 골프선수였다가 군에서 허리를 다친거라 운동을 포기했기에..누구보다도 골프가 어떤부위에 좋은 운동인지를 잘 압니다... 자신이 이용못한다고.. 무조건적으로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전..허리다치구 이제 골프 못치지만.. 그래도 나가서 맑은공기를 마시고 7~9km씩 걸으며 하체운동을하는골프... 저같은 허리환자에겐 무리만 안하고 한다면 무지 좋은 운동입니다.. 허리에..걷는운동만큼 좋은거 없는거 아시져?..

비록 한다리 발목이하에 마비증세가 좀 많으나.. 그정도는 폼이 엉성할뿐..그럭저럭 운동으로서는 좋습니다.. 두달에 한번정도는 운동하러 나간답니다....

맑은공기와 걷기.. 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을 할수있다면.. 더할나위 없는것이니까요....

무조건적인 나쁜것만은 아니란걸..그냥 말하고 싶었습니당..(__)

PS. 전.. 새로 짓는거보단 재향군인회나 국방부에서 운영하는 사 시설(향군회관,체력단련장,수영장,헬스,사우나 등등)을 유공자에게 혜택을주어 개방하여 하였으면...하는 작은 소망이 있네요...에휴... 아니면YMCA도 겐찬은뎅..-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