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조선일보에서 읽은 기사가 떠올라 제 의견을 올립니다.

이제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의 기초생활 보장을 위해 한목소리를 낼때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어제 조선일보 기사에 나온 내용은 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을

   위해 이미 보상한 보상금 외에 1인당 1억원 내외로 해서 1500여억원을 추가로

   보상한다는 내용입니다.  국회에서는 위 내용을 국회에서 의결할 계획이라는데

   신문기사에서는 예산 사용이 당리당략에 의해 낭비된다고 비난하는 쪽으로

   무게를 실었는데 만약 민주화...위해 추가 보상금을 지급한다면 국가유공자들은

   과연 무엇이란 말입니까

   국가유공자 예우 기준에도 분명히 민주화...와는 차이가 있는데 이러한 시점에서

   국가유공자들이 한목소리를 내지  못한다면 언제 우리 국가유공자들이 큰소리를

   낼 수 있단말입니까.  물론 민주화...들도 힘든 역경을 헤쳐나가느라 고생한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평등하지 못한 처사가 아니겠습니까.

    이제 우리도 국가유공자들의 보상이 현실적으로 개선되거나 지금도 국가유공자

    로 등록하지 못한, 그리고 이제 막 국가유공자로 등록한 모든 국가유공자 및

   가족들을 위해 과거 보상받지 못한 부분에 대해 보상해 줄 것을 당당히 요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