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국가유공자를 홀대하는 곳이 있습니까?

공원에 놀러가서 주차를 하는데 장애인은 되고 국가유공자는 안된다며 문전박대하고
배를 타려고 표는사는데 많은사람들 앞에서 모멸을 주는 한심하고 무식한 관리원
케이블TV를 신청하려 전화하는데 " 장애인은 되고 국가유공자는 안된다! "는 한심한 규정을 가지고 있는 케이블TV 회사
우리의 대선배님이 버스를 타는데 상이군경회증을 집어던지는 운전사
어렵게 취업한 영웅들과 영웅들의 자식들을 불쌍한사람 취급하고 왕따시키고
수십년의 응어리로 실행한 고속도로 점거를 집단 이기주의라고 하고

우리의 국가유공자분들의 현주소입니다.
물론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존경하고 이해하여주는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러나 국가유공자가 이렇듯 홀대받는 현실은 이사회와 정부, 국민들의 무관심과 제도적 뒷받침이 충분하지 못하다는것입니다.

회원분들께서는 .. 특히 우리 젊은 국가유공자들은 이러한 사례를 발견시 절대로 좌시하지 말고 관련법규를 찾아보시고 국가보훈처및 관련단체에 시정요구를 하시고 앞으로 이러한일들이 재발하지 않도록 단호하게 대처하시길 강력히 부탁드립니다.

< 국사모 홈페이지에도 관련내용을 올려주세요. >

" 나 "의 일이 아닌 " 우리 "의 일입니다.
남이 아니고 우리의 형, 동생, 부모님이 이런 부당함을 당하신다면 어떠시겠습니까?

우리를... 우리모두를 위해 강력히 대처하도록 합시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