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유공자, 무공수훈자, 고엽제유공자의 보상과 예우를 강화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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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유공자, 무공수훈자, 고엽제유공자의 보상과 예우를 강화하라 !

국사모 5 1,999 2003.06.2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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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엽제 후유의증으로 힘겨운 투병생활을 하시는 지방의 참전유공자 선배님은 " 지금도 국가에서 부르면 언제든지 간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고혈압, 당뇨합병증으로 힘겹게 말씀하시는 목소리에도 국가를 사랑하시고 국가를 위해 싸우신것에 대해 자부심과 긍지가 대단하시다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사랑하신 국가... 아니 정부의 무관심에 대해서는 섭섭함을 금치 못하십니다.
저희 국사모가 만난 모든 참전유공자, 무공수훈자, 고엽제 후유유공자분들의 참전수당 5만원 무공수당 몇만원 고엽제 후유수당 몇십만원은 터무니없다는것입니다.

국가를 위해 희생하다 입은 장애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 치료를 해주어야할것이며 보훈병원, 위탁병원만의 무료,감면진료 제도는 철폐되어야 할것입니다.

이 국가가 누구를 위해 존재하며 누구에 의해 지켜진 나라입니까?
하루빨리 명예와 자존심을 지키고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영웅들이 되도록 최소한이 아닌 최대한의 예우를 하도록 정부에 촉구합니다.

이와 같이 이사회에 밑거름이 되어준 참전유공자, 무공수훈유공자, 고엽제 후유유공자들께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지원을 부탁합니다.

회원분들의 경험및 다양한 의견 기다립니다.


Comments

김정권 2003.06.24 21:47
저는 파월참전 유공자입니다 대통렬 령에의한 참전유공자증을수령 하고보니 허무한생각 뿐이었읍니다 예우란것이고작 국공립 산림휴양소 이용 고궁 국립박물관 뿐이었읍니다 그리고 참전수당 오만원정 그것도수당이라고 그나마 정년의나이나 60세정도 라면이해하나 만70십 다늙어서 죽어갈때 이것도수당주었다고요 한심한 정부 누구가 나라에 목숨을 바칠까요
이상진 2003.06.25 00:21
저희 아버지는 월남전 참전용사입니다. 매복작전에서 베트콩
21명을 사살하는 성과를 거양하여 대통령 표창 및 무공포장을
받으셨는데.. 지금까지 표창장을 가장 중요시 생각하며 자랑스러워 하십니다. 그런데 아직 62세 밖에 안되어서 '수당'이라는 것은
해당되지도 않고.. 소대장,중대장은 훈장받고 특진했는데 아버지는 병사라는 이유로 혜택도 없는 무공포장 달랑 하나받고...

도대체 왜 무공포장을 줬는지 이해가 안 감니다. 안 가요
그래도 애국정신 하나만큼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이런 분들의 마음을 국가에서 얼마나 알아줄 지 ...
이승환 2003.09.10 08:11
월남전 참전용사이면서, 현재는 고엽제 후유의증으로 인해 약3년정도 병원에서 병과의 투병을 벌이고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받쳐 싸웠건만...
더욱더 황당한 사실은 본인이 사망시 유가족에게는 아무런 혜택이 주어지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지금 현재 고엽제 후유의증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유공자들이 고통을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는지?
또한 그 가족들은 어려운 삶을 가고 있는지 한번만이라도 생각해주었으면 합니다.
김필환 2003.09.13 18:57
맹호안케-페스638고지 작전처음부터 끝가지참가*다른작전생략
선임하사.계급있는분들훈장다받음.용감이.열심이전투해도,살아왔기에훈장과.상관없음{전차병.A.P.C}이상업이 살아왔기에 조심스러워서 이만*****
김대희 2003.09.30 13:17
위에이승환님과같은의견입니다.고엽제휴유의증도유공자라면서왜소왜된것처럼혜택의차별을두는건지....고엽제휴유의증도모든혜택을똑같이받을수있었으면합니다.특히본인사망시에는모든것이소멸된다는데이것은너무나도형평성에맞지않은것같습니다.휴유의증가족들이얼마나어려운삶을살아가고있는지도꼭좀생각해주셔서모든혜택을공평하게누릴수있었으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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