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라가 그 나라를 위해 몸바쳐 헌신한 분들에게 예우를 법률로 까지 정해가며 대우해주는 이유는,,그 희생이 가장 고귀하면서도 한 국가의 존속을 위한 최고의 가치를 지녔기때문일겁니다. 단순히 다쳤으니 불쌍하다 얼마준다,,하는따위의 보상분제가 아니라는것입니다. 고속철도든, 문슨 고속 할아버지가 나온다 할지라도,,그게 비싸고 싸고 문제를 떠나 국가유공자는 이해타산 손익계산을 떠나 우선적으로 배려대고 예우되어야마땅합니다. 물론 장애인들에대한 대우도 필요하지만, 국가유공자는 국가존속의 안녕과 평안의 피뿌린 희생과 헌신의 댓가로 받은 장애인만큼 명예와 가치를 인정받아야 합니다.
보상을 원하는게 아닙니다. 예우를 해달라는겁니다. 그래야 우리 뒤를 이은 국가유공자가 계속 나오는것이지 아니면 죄다 병역기피에 매국자에 ..그런 자들밖에 안나옵니다.
까짓 비싸면 안타고말죠.치사하게..하지만 국가유공자다운 예우차원이라면 알아서 그런건 기본적으로 상식적으로 예우해야죠..하여튼 철도청은 우껴요...철도유공자만 유공자인가요?

자세히 알아본건 아니고 위에 글을 읽고 바로 글 올리는 건데요, 정말 할인이 안된다구요? 저는 얼핏 된다고 들은것 같은데 ,,,(여러가지 할인되는 경우가 있던것 같던돼요..) 할인 되는게 정상 아닌가요? 지금까지 비행기와 열차도 됐는데 고속열차라고 안될리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자세히 알아보고 다시 글 올려야 겠네요..,,만약에 사실이라면 이경우는 시정할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겠네요...

제가 보훈처자료를 보았는데요. 보훈처가 협조를 구했는데 거절당한상태라고 하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