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국가보훈처 홍보 캠페인 CF를 보고 느낀점과 매년 6월이 되면 시행되는 생색내기 혜택의 한심함을 토로합니다.

2004 국가보훈처 홍보 캠페인 CF를 보고 느낀점과 매년 6월이 되면 시행되는 생색내기 혜택의 한심함을 토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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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국가보훈처 홍보 캠페인 CF를 보고 느낀점과 매년 6월이 되면 시행되는 생색내기 혜택의 한심함을 토로합니다.

박태희 0 747 2004.06.1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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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가 방영된것 자체는 자랑스럽습니다.
보고나서 가슴이 찡해졌습니다.

초등학생들에게 자랑스러운것을 물어보았습니다.

안정환....붉은악마.... 할아버지...

그러나 예산부족인지 너무 소홀히 제작된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혹시 대통령선거때 후보들의 홍보CF를 보훈처 담당자들은 보셨는지요? 궁금하네요.

작년에 YTN등 케이블발송에서 삼성화재인가 생명지원으로 나온 홍보CF가 너무 인상깊은이유가 무얼까요?

삼성그룹 이미지광고의 힘으로 탄생한 그 찡한 CF를 보훈처,복지공단에서는 왜 못만드는지요?

교실에서 자랑스러운것 말하라고 할아버님이라고... 말한다고 국민들이 그것이 무슨의미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아무튼 실망입니다.

내년엔 제대로 한번 만들어보세요. 태극기 휘날리며 장면을 넣고.. 장동건나오고 원빈 나오고 국민들에게 공감가는 효과적인 내용등도 있을텐데..

그리고 보훈처 관계자들 해마다 6월이면 무료 영화관람... 무료승차.. 무료택배.. 다 좋습니다.
그러나 단 1개를 하더라도 우리 보훈가족들이 떳떳하게 이용하도록 만드시길...

거지 취급받으면서 받는혜택 .. 이젠 싫습니다.
그 거지같은 제도 그만 만드시고 제대로된 정책좀 만드세요.

책상앞에 앉아서 하지말고 밖으로 나가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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