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사실이라면 더 어이가 없내요...[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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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방

이것도 사실이라면 더 어이가 없내요...[퍼온글]

이정민 0 686 2004.06.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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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홈에서 퍼온글입니다.
==========================
제가 야후에서 김선일 부모님과 관련한 글을 본 후에 너무 열이 받아서..
뉴스전문채널 ytn에 문의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kbs제보 관련 담당자 분과도 통화를 했구요..

그런데 ytn 사회부 기자님께서 그러시더군요..
자기 뿐만이 아니라 방송국기자들 신문사기자들 외교부 관계자들 진작에 알고 있었다고!!

(고 김선일씨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현재 어머니는 계모이고 동거인상태이며..
50억을 요구하고 있고...모든 남매들 관계가 별로 좋지 않고 왕래가 없으며 .네째 누나와만 같이 살았고 의지하는 상태였으며..부모님은 독실한 기독교인이 아니라
김선일씨만 독실한 그런 상태인데 아들 죽고 나서 기독교 힘을 업어서 더 여론몰이를 할려고 한 것이라는 것을...
또한 김선일 변호사와 현재 협상중인 외교부 관계자도 알고(외교관이 직접 협상한다고 합니다.) 있는데 여론이 너무 안좋아서 하루빨리 장례를 치뤄야 하기때문에

이런 문제는 네티즌들이 들고 일어나지 않는 이상 아무도 기사화 할수 없다고 합니다.

기자분 말씀은..

이는 지극히 사생활적인 부분이며..보상금에 관해서 언론사가 많다 적다 논할 수가 없고..(계모이고..남매들 사이가 좋지 않고..왕래가 없고..독실한 기독교가 아니고...등등 그러면 전국에 기독교 단체들이 떼거지로 덤빌 것이고...또 계모이든 아들과 지금까지 3~4번을 만났든 다 사생활부분이다.)....이런건 방송사나 신문사에서..기사로 내보낼수 있는 상황이 아닌지라
이를 빌미로 수십억에 위로금을 타내려는 김선일 유가족들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네티즌들이 항의전화를 하고 글을 퍼다 날라서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상으로 번지게끔 하는 것 밖에는 없다고 합니다.
그렇게 까지 퍼지면 자신들도 기사 내기가 뉴스화하기가 쉽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기자들 사이에서 논의는 되지만...여론에 추이를 지켜보고있다고 합니다.

현재 유족들은 하루 빨리 보상문제를 마무리 하려고..하는 입장이고
정부또한 워낙 여론에 매질이 심하니까..빨리 하려고 하고.
현재...거의 합의단계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죽은 김선일씨를 상대로...계모와 그 아버지...가족들만...
남은 수십억 재산으로...나누기 해서...먹고 살게 생겼습니다.

고 김선일씨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야...50억이든 100억이든..
받으라고 하겠지만...하늘에 계신 김선일님이 계모와 교회 관계자들에
행태를 알면 더더욱...편안히 눈을 못감을껍니다.

제가 외교부에도 전화해보고...방송국에도 전화해봤는데..
다들..고개를 절레 절레 합니다.
인터넷으로빨리 퍼져서...네티즌들이 김선일 부모에 실체를 밝히지 않는 이상
방송사나 외교부 입장에서 절대 먼저....보상금 문제로 유족과 기독교 관계자들으 건드릴수 없다고 합니다.

부디 여러분들이..항의전화를 해주시고 ..글을 퍼다 날라주세요.

제일 빨리 연락해야 할 곳은

1.외교통상부 영사과 02-3703-2114 (협상은 이쪽에서 담당한다고 합니다.)

2.방송국 제보전화와 사회부 기자 연결 (ytn 과 kbs 가 전화연결이 쉽습니다.)
ytn-(제보)02-398-8282
(사회부)02-398-8331
kbs-02-781-4444

3.유가족측 협상자로 나선 부산시청 입니다.(부산홈페이지 참조)

부산시민이라 그런지 부산시에서 알아서 나서서 보상문제를 협의한다고 합니다.

네티즌들이 다들 고 김선일 부모님 편만들고..불쌍하다고 하고..외교부 욕만 해대고 있으니까....유족들이 기독교 힘을 입어...대대적으로 공세하고....할 말없는 외교부는지금
국립묘지 안장까지 법조항 찾아가면서 최대한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고 빨리 처리할려고 한답니다.

아까도 말했지만...고 김선일씨에게 도움이 된다면..까짓거 다 덮고 가겠습니다.
하지만...이건...정말 고 김선일씨가 바라는 게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전화통화 한 번 안하고 살던 형제자매들이......아들 얼굴 겨우 3번 봤다는 계모가...
위로금 10억으로도 모잘라서 50억 요구에 거기다 국립묘지 안장...교회까지..

김선일씨를 위함이 아니라...김선일씨 무덤에 침뱉는 유족들에 행위라고 생각듭니다.

전 그래도 아까까지만 해도....김선일씨 부모님 생각을 하며 가슴아파했더랬습니다.

하지만 종교까지 이용하고..(교회에서도 엄청난 액수에 위로금이 전국에서 답지한다고 합니다.)여론몰이로 터무니 없는 액수를 부르짖는 그들을 보며..
누구 말씀처럼....차라리 효순이 미선이 부모님께...드리고...서해교전에서 전사한 장병에 부모님께 드리고...불에 타 순직한 소방관들께 드리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나라를 위해 싸우다가 전사한 장병도..3천만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고 김선일씨에 죽음은 가슴 아프지만...
그 분은 나라를 위해 싸우다 돌아가신 것도 아니고...더군다나 그 죽음을 담보로
유가족에게 수십억과 교회까지 주어야 함은...그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부디 오늘 협상이 마무리 되기 전에 방송국에 신문사에 외교부에 전화하셔서 협상에 응하지 말라고 한 번씩 전화좀 해주십시요..
kbs에 전화해보니...저처럼 그런 내용으로 항의한 전화가 2~3통 왔다고 합니다.
이정도로는 절대 기사화 할 수 없고 까딱하다가는 기독교 단체들에게
떼거지로 당하기에 아무 방송국이나 신문사도 외교부까지도 침묵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부디 글만 읽고 지나치지 마시고...요금 아까우시겠지만...고 김선일씨를 생각해서라도..
김선일씨 죽음을 담보로 평생 호의호식할 유가족을 생각해서라도 전화 한통씩 하셔서
기사 내보내 달라고...해주세요.

그리고 지금 가장 현실적인 것은 오마이뉴스 같은 인터넷신문입니다.
많이 퍼뜨려 주세요..

>야후 토론방에서 퍼온글입니다.
>좋은말인것 같아 회원분들께 알립니다.
>===================================================
>김선일 사건이 일어나고 그의 부모에 행동에 대하여
>
>솔직히 어이가 없다. 김선일씨의 부모 형제 친지들이 국가와 노무현 대통령을 상대로 소송하겠다는 것도 웃기고
>
>김선일씨를 국립묘지에 안장 시켜달라는 것도 웃기고. 김선일씨의 죽음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 보상액을 국가를
>
>상대로 요구하는것도 어이가 없습니다.
>
>김선일씨의 죽음은 같은 대한민국인으로서 누가 슬프지 않겠습니까. 그 고통의 시간과 두려움과 공포...얼마나
>
>괴롭고 고통스러 웠을까요. 하지만 여기서 우리는 반드시 짚고 넘어 가야할 것이 있습니다.
>
>김선일씨는 국가를 위해 이라크에서 애국활동을 한것도 아니고 선교활동이라는 명목아래 무역회사의 통역원
>
>으로 거액의 연봉 을 지급받고 그도 충분히 이라크로 떠나기 이전 그만큼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것 정도는
>
>알고 있엇을 것입니다. 나쁘게 말하면 김선일씨는 돈을 벌기 위해 간사람입니다. 그의 부모님이나 친지 형제
>
>들은 왜 그때 김선일 씨를 말리지 않았을까요? 또 하나! 김선일씨는 이미 한국에 돌아올수 있는 기회가 많이
>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부모님과 통화를 하면서 왜 계속 잔류하길 원했고 그의 부모님은 왜 적극적으로
>
>만류하지 않았을까요? 또! 김선일씨가 이라크에서 한일은 이라크에 주둔하는 미군에 물품을 납품하는 무역회
>
>사의 통역원으로 일을 했습니다. 충분히 위험스러운 일이였고 자신도 그정도는 알고있엇을 것입니다.
>
>김선일씨의 죽음은 충분히 괴롭고 가슴이 아프지만 그의 부모와 형제 친지들이 하는 행동에 대해서는 이미 고인
>
>이되어 돌아온 김선일씨를 두번 죽이는 행동과 말이 아닌지 의심스럽니다.
>
>우선 김선일씨의 부모님들은 김선일씨를 국립묘지에 안장시키지 않으면 김선일씨를 묻지 않겠다고 합니다.
>
>국립묘지에 안장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최소한의 조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
>1. 군인 및 군무원으로 전사 또는 순직한 자
>2. 전사한 향토예비군
>3. 장관급 장교 또는 20년 이상 군에 복무한 자
>4. 전투에 참가하여 무공이 현저한 자
>5. 국장(國葬) 또는 국민장으로 장의된 자
>6.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
>7. 군인·군무원·경찰관으로 전투·공무수행 중 상이를 입고 퇴직 후 사망한 자
>8. 임무수행 중 전사·순직한 경찰관
>9. 국가 또는 사회에 공헌한 공로가 현저한 자
>10. 대한민국에 공로가 현저한 외국인 사망자 등이다.
>
>이중에 김선일씨에게 해당되는 항목은 전혀 없으며 김선일씨는 개인의 수입과 이득을 위해 이라크에서 비지니스
>
>를 한경우 이기 때문에 국가에대한 민간인으로서의 공로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선일씨를 국립묘지에 안장해달라고 말한다는건 나쁘게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김선일씨가
>
>국립묘지에 안장된다면 그의 가족들은 평생 국가 유공자의 가족들로 많은 혜택을 받게 됩니다.
>
>이런생각은 하면 안되지만 어찌되었든 김선일씨의 부모님들이 그의 주검을 국립묘지에 안장해 달라고 정부를
>
>상대로 투쟁한다는건 국립묘지에 안장되어있는 다른 순국선열들을 욕되게 하는행위이니 그만두시길 바랍니다.
>
>또한 김선일씨의 형제와 친지들은 김선일씨의 죽음에 대해 정부와 노대통령에게 손해 배상을 한다고 합니다.
>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김선일 씨가 만약 일본인들이 납치되었던 단체에 납치가 된거라면 우리나라의 외교력
>
>으로도 충분히 풀려날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김선일씨는 이라크 저항단체에 납치된것이 아니라 본적인 사우디
>
>인 오사마 빈라덴의 테러조직인 알카에다의 2인자 쏼롸쏼롸...-_-..라는 조직에 붙잡힌 것이며 그들이 한국군
>
>의 철수를 요구한것은 이라크내에 주둔한 자신들의 조직과 알카에다 조직원들의 신변확보와 안전을 위하여
>
>요구를 한것입니다. 그들은 이라크와 적대관계에 있는 자들입니다. 이라크를 빌미로 김선일씨를 납치해 협박을
>
>했고 한국민은 분노했고 이라크에대한 파병반대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어쩌면 그들이 자신들의 조직의 안전과
>
>다른 알카에다 조직원들읜 신변확보를 위해 이라크를 이용했다고 볼수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그들은
>
>협상을 할생각이 없었으며 김선일씨는 약속된 24시간이 아닌 이미 그전에 참수되어 길가에 버려져 있엇던
>
>것입니다. 그결과로 지금 우리들은 파병반대를 외치고있지 않습니까? 많은 이라크인들은 지금 김선일씨의
>
>죽음을 애도하고 슬퍼하고있습니다. 적어도 이라크의 순수저항단체나 이라크의 민간인들은 한국군과 한국에
>
>대해 우호적인 입장임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런대도 김선일씨의 친지 형제들이 국가를 상대로 김선일씨의 죽음
>
>에 대한 배상액을 요구한다면 말그대로 김선일씨의 주검과 돈을 바꾸자는 소리밖에 되질 않습니다.
>
>만약 김선일씨 부모님이나 친지 형제들 처럼 이분들도 그랬다면...미군의 장갑차에 치어 죽은 효순이와 미선이
>
>의 부모님들께서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하고 효순이와 미선이를 국립묘지에 안장시켜달라고 왜 그러지 않았을
>
>까요...오히려 국립묘지에 안장시킨다면 김선일씨보다는 효순이와 미선이를 안장시켜야되지 않을까요.
>
>김선일씨는 죽음앞에서 두려운 나머지 '노대통령 당신은 실수를 하는거야 한국군을 보내지말라' 라고 말을
>
>했습니다. 죽음앞에 두려운 나머지 국가에 대한 변절이라고 보여지는군요. 물런 누구나 죽음앞에서 저럴수
>
>있을것 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김선일씨의 죽음으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슬픔과 분노에 절규
>
>하고 있지만 그가 나라를 위해 무엇을 했습니까. 왜그는 자신이 얼마나 위험한 곳에 가있음을 알면서도 그와
>
>그의 가족들은 그를 만류하고 그를 잡지 않고 그는왜 돌아갈수있을때도 돌아가지 않았습니까...
>
>김선일씨의 죽음으로 저역시 슬픈마음이지만 하지만 김선일씨가 국립묘지에 가야할이유나 명분 또한 김선일
>
>씨의 죽음에 대해 국가와 노대통령에게 막무가내식의 비아냥과 배상액을 요구하는 그의 부모님과 친지 형제들
>
>에게 더이상 김선일씨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
>그리고 저는 파병에 찬성합니다. 결국 국가의 이익은 국민의 이익이며 파병은 강제 파병이 아닌 순수 파병을
>
>원하는 자원자들뿐입니다. 물론 큰돈을 벌수있다는 매리트도 있고 나라를 위해 국민을 대표해 파병을 나가
>
>이라크와 세계에 자원부대로서 이라크의 재건에 큰힘을줄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
>또한 파병을 반대했을 경우 미군이 더이상 한국과의 우호적 관계를 멀리하고 한국내 미국군을 철수해 지금도
>
>내담도발을 노리고있는 북한이 그틈을타 전쟁이라도 벌인다면 그때는 파병을 반대했던 사람들이 총칼을 들고
>
>나가서 싸우실 겁니까? 파병반대하시는 분들... 평화를 사랑하고 전쟁을 싫어하는게 아닙니다. 그런 평화를
>
>지키기 위해... 그런 전쟁을 하지 않기 위해 우리가 파병을 가는 것입니다. 당신들에게 파병반대로 아무 이익도
>
>없지만 파병을 가서 미국과 우호관계를 지켜나가는 것이 내가족 내형제 를 지켜나갈수 있는 길 입니다..
>
>뭐라고 해도 미국은 강대국 이며. 아직도 북한은 언제든지 대남도발행위를 할수 있다는걸 아셔야 될겁니다.
>
>북한이 쉽게 무너지고 쉽게 북한과 통일이 될거란 생각은 버리시지요...
>
>한국인의 자만심이 오히려 내가족과 내나라를 전쟁에 빠뜨릴수 있다는 생각을 한번만 해본다면... 파병반대라는
>
>말을 할수는 없을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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